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AI페인터로 채색한 그림들(2)

시어하트어택, 2021-11-27 19:44:12

조회 수
739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AI페인터로 채색한 그림들을 업로드해 봤습니다.


다들 기존작의 등장인물이지만, 차기작에도 어떻게든 나오게 하려고 하기 떄문에 그려 봤습니다.

포즈가 다들 비슷한 건 양해바랍니다... 다음번에 업로드할 그림은 다른 포즈로 그린 것도 있습니다.


ML1_ai-painter.png

우선 메이링. 이번에 그린 건 평상복 버전이지만, 다음에는 정장 버전도 그려 보려고 합니다.


NR1_ai-painter.png


다음은 니라차. 복장은 조금 새로운 복장으로 그려 봤습니다. 리본까지는 AI페인터가 커버가 못 해 줘서 손수 칠했죠...


KakaoTalk_20211121_094937642_ai-painter.png


그리고 파라. 머리가 조금 크게 그려진 것 같기도 합니다. 의안을 반쯤 가린 헤어스타일로 조금 바꿔 봤습니다. 출근복이 아닌 활동복이라는 컨셉으로 그려 봤습니다.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6 댓글

마드리갈

2021-11-28 15:20:07

이렇게 AI페인터로 채색한 그림의 두번째...

메이링, 니라차, 파라 모두 이전보다 슬림해지고 인체비례도 상당히 많이 개선되었어요.

파라의 경우는 모발로 약간 가리워진 쪽이 의안이군요. 저 정도면 누구도 헤어스타일이 그냥 그렇구나 정도로 여기지 왜 가릴까에 집착하든지 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저 또한 앞머리가 저런 경우가 많다 보니...


전반적으로 향상이 두드러졌다는 게 이렇게 분명해졌어요. 약간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눈 부분이 다소 탁한 것. 시선의 방향이 보다 잘 모이고 눈의 색깔이 채도가 높게 채색된다면 퀄리티가 지금보다도 더욱 비약적으로 올라갈 거예요.

시어하트어택

2021-11-28 21:15:39

복장변화를 주니까 기존의 캐릭터도 좀 많이 새로워 보이더군요. 눈 부분은 좀더 많은 터치가 필요할 듯합니다.


파라의 바뀐 헤어스타일은 사실 거리에서 흔히 보이는 헤어스타일을 약간 변형해 본 것입니다. 마드리갈님도 그래서 친숙하게 보이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마키

2021-11-30 01:35:41

마우스 포인터 몇개만 툭툭 찍어도 알아서 그럭저럭 채색해주는게 처음 해보니 굉장히 놀랐네요.

예전엔 저도 연필로 그리고 색연필로 칠하고, 갤럭시 노트 2 쓰던 시절엔 펜으로 채색도 해보고 그랬는데 시대가 참 많이 변했다는걸 실감하게 되더라구요.

시어하트어택

2021-12-05 21:02:35

실제로 저걸 쓰기 전에는 컴퓨터로 채색 작업을 한다는 건 엄두도 내지 못했죠. 컴퓨터로 그리는 그림을 체계적으로 배운 게 아니었고, 또 손으로 그리는 게 익숙했던 저이기에, 오프라인으로 모든 작업을 하고 찍기만 해서 컴퓨터로 옮기는 걸 선호했습니다.


그래도 기술이 많이 발전한 덕에 저도 이 정도까지 그림을 그려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또 어떤 형태로 발전할지, 기대됩니다.

SiteOwner

2021-12-11 17:35:33

여러모로 장족의 발전을 달성해 내신 점에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확실히 더욱 미려해지고 색채도 좋아졌습니다.

단, 눈 부분의 묘사가 전체적인 디테일에 비하면 미진한 감이 있어서 인물이 뭔가 딴 마음을 품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물론 눈동자의 패턴도 고르지 않아서 시선이 분산된다는 생각이 많이 들고 있습니다. 이 점을 잘 해결하시면 이전작보다도 더욱 좋은 그림이 완성될 것입니다.


인물 전신화도 기대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시어하트어택

2021-12-12 19:37:34

그렇군요... 확실히 눈 부분은 좀더 많이 그려 봐야 하겠습니다. 시행착오를 겪다 보면 더 좋은 그림이 만들어지겠죠.

목록

Page 1 / 12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 공지사항 6
  • file
연못도마뱀 2014-11-11 8196
공지

오리지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안내

| 공지사항
SiteOwner 2013-09-02 2350
공지

아트홀 최소준수사항

| 공지사항
  • file
마드리갈 2013-02-25 4700
2575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43화 - 뜻밖의 손님(4)

| 소설
  • new
시어하트어택 2024-11-27 2
2574

2024년 일본 여행기 - 쇼핑에서 산 물건들

| 스틸이미지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4-11-24 13
2573

2024년 일본 여행기 - 6일차(식사편)

| 스틸이미지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4-11-24 16
2572

2024년 일본 여행기 - 6일차

| 스틸이미지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4-11-23 17
2571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42화 - 뜻밖의 손님(3)

| 소설
  • new
시어하트어택 2024-11-22 21
2570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41화 - 뜻밖의 손님(2)

| 소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4-11-20 56
2569

[설정자료] 진리성회

| 설정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4-11-18 49
2568

2024년 일본 여행기 - 5일차(식사편)

| 스틸이미지 4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4-11-17 55
2567

2024년 일본 여행기 - 5일차

| 스틸이미지 4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4-11-16 56
2566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40화 - 뜻밖의 손님(1)

| 소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4-11-15 44
2565

100년 전 지도로 보는 세계 18. 미국본토편

| REVIEW
  • file
  • new
마드리갈 2024-11-14 36
2564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39화 - 어수선한 주말의 시작

| 소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4-11-13 54
2563

100년 전 지도로 보는 세계 17. 카리브해 중심의 중미편

| REVIEW
  • file
  • new
마드리갈 2024-11-11 82
2562

2024년 일본 여행기 - 4일차(식사편)

| 스틸이미지 4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4-11-10 43
2561

2024년 일본 여행기 - 4일차

| 스틸이미지 4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4-11-09 48
2560

직접 그려본 APT. 패러디 그림

| 스틸이미지 4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4-11-09 56
2559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38화 - 이상한 전도자

| 소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4-11-08 60
2558

[그 초능력자가 수상하다!] 37화 - 저녁은 물 아래에서

| 소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4-11-06 52
2557

2024년 일본 여행기 - 3일차(식사편)

| 스틸이미지 4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4-11-03 57
2556

2024년 일본 여행기 - 3일차

| 스틸이미지 4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4-11-02 61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