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신속검사를 받았어요

대왕고래, 2022-02-04 00:04:31

조회 수
148

회사에서 설날 연휴동안 코로나 발병자가 있을 수 있으니 검사를 받으라고 하더라고요.

출근하기 전에 받고 오라고 하던데, 그걸 출근 준비하던 중에 전해주더라고요.

다행이도 검사받고 온 것으로 지각해도 봐주는 거 같길래 선별진료소에 일단 다녀오기로 했죠.


검사방식이 바뀌었더라고요. PCR을 바로 해주지 않고, 신속검사라고 자가진단키트를 이용한 검사 후 양성이 나오면 그때 PCR을 한다고 하네요.

회사에서 PCR 결과 가져오랬는데? 해서 물어보니, 일단 신속검사 음성 뜨면 그거 가져오라길래 그러기로 했어요.

문제점은 대기열이 엄청 길었다는거, 그리고 고향에 다녀오니 서울이 한층 더 추워져있었다는 거.

그러고 보니 폭설 내렸다고 들은 거 같기도 해요. 곤란했죠.


일단 받고 오긴 했는데, 대기열 때문인가 점심시간이 다 되었어요.

제 후배의 경우에는 3시간이나 대기했다고 하더라고요.

그 동안 밖에 있어서 그런가 엄청 추웠죠. 회사에 들어와서도 쌀쌀했어요.


코로나 특성상 실내에서 검사시키는 건 병균 배양하는 것밖에 안 되는건 이해되지만, 대기열이 길게 야외까지 나와있는 상황이라 "밖에서도 따뜻해지는 게 없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예전에 길거리에서 아래와 같은 난로 (삿갓난로라고 하네요)를 본 적은 있지만, 이거 설치하는게 과연 쉬울지 모르겠네요. 어떻게 작동하는지도 모르는 거라... 적어도 전선같은 걸 해둬야 할텐데 선별진료소에 적절한지도 모르겠네요.

dbbe39bed503becc36bc3b0e298df358c551ee0ee91496fc8021f4588acc.jpg



어쨌든 검사결과는 나왔고, 음성이었고, 감기 걸린 것도 아니고, 그러니 다행이죠.
대왕고래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2 댓글

마드리갈

2022-02-04 15:20:29

뉴스에서 말하는 그 신속항원검사군요. 이 추운 날씨에 바깥에서 오랫동안 기다리시느라 고생하셨어요. 게다가 음성이고 감기에 걸린 것도 아닌 게 분명해졌으니 천만다행이예요.


삿갓난로라는 게 있었군요.

요즘 대외활동을 최소한으로 하다 보니 동선도 제한되어서 생활권 내에서는 못 봤는데...

찾아보니, 전기식도 있고 석유나 가스를 쓰는 것도 있고 다종다양하네요. 첨부된 사진의 것은 전기식인가 보네요.

SiteOwner

2022-02-10 20:29:10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지내시리라 믿습니다.

요즘 확실히 해가 길어지기는 했습니다만 그래도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았다고 공언하는 듯합니다. 그러니 이럴 때 특히 건강관리에 주의할 게 필요합니다.


삿갓난로는 저도 아직 본 적은 없습니다. 저 또한 저게 효과적인 것인지는 살짝 의문이 듭니다.

Board Menu

목록

Page 1 / 3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추가)

6
  • new
Lester 2025-03-02 154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49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05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36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5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2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47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29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40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54
6028

계엄-탄핵정국은 이제야 끝났습니다

1
  • new
SiteOwner 2025-04-04 7
6027

학원 관련으로 여행에서 접한 것들 몇 가지

1
  • new
마드리갈 2025-04-03 10
6026

애니적 망상 외전 10. 일본에 펼쳐진 시카노코

1
  • new
마드리갈 2025-04-02 18
6025

이제 일상으로 복귀중

2
  • new
마드리갈 2025-04-01 27
6024

조만간 출장 일정이 하나 잡혔는데...

1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3-31 39
6023

최근 자연재해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군요

1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3-28 43
6022

4개월만의 장거리여행

1
  • new
마드리갈 2025-03-26 29
6021

천안함 피격 15년을 앞두고 생각해 본 갖은 중상의 원인

1
  • new
SiteOwner 2025-03-25 32
6020

감사의 마음이 결여된 자를 대하는 방법

2
  • new
SiteOwner 2025-03-24 52
6019

발전설비, 수도 및 석유제품의 공급량에 대한 몇 가지

1
  • new
마드리갈 2025-03-23 46
6018

일본 라디오방송 100주년에 느낀 문명의 역사

2
  • new
SiteOwner 2025-03-22 51
6017

어떤 의대생들이 바라는 세계는 무엇일까

2
  • new
SiteOwner 2025-03-21 56
6016

옴진리교의 독가스테러 그 이후 30년을 맞아 느낀 것

2
  • new
SiteOwner 2025-03-20 51
6015

여러모로 바쁜 나날이 이어졌습니다

  • new
SiteOwner 2025-03-19 54
6014

"극도(極道)" 라는 야쿠자 미화표현에 대한 소소한 것들

2
  • new
마드리갈 2025-03-18 57
6013

요즘은 수면의 질은 확실히 개선되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5-03-17 62
6012

최근의 몇몇 이야기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3-16 80
6011

"그렇게 보인다" 와 "그렇다" 를 혼동하는 모종의 전통

2
  • new
마드리갈 2025-03-15 64
6010

저녁때 이후의 컨디션 난조 그리고 사이프러스 문제

3
  • new
마드리갈 2025-03-14 69
6009

탄핵정국 8전 8패는 이상하지도 않았어요

2
  • new
마드리갈 2025-03-13 71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