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폴리포닉 월드 포럼이 개장한 이래 오늘로 3개월, 즉 한 분기의 시간이 흘렀어요.
일시적으로 게시판 모듈이 작동되지 않아서 무진 애를 먹기도 했고, 문제점을 알아낸 뒤에 가까스로 사이트 리뉴얼도 성공해서 여기까지 왔어요.
포럼은 대외적으로는 별로 알려지지 않은 작은 사이트예요.
아직은 회원수가 50명도 되지 않고, 지난 주에야 게시물 누적량이 1,000건을 돌파했을 정도지만...
여러분들과 함께 이렇게 사이트가 커졌다는 데서 여러분들께 감사하고, 정말 보람을 느껴요.
이제 꽃피는 봄 대신, 짙은 녹음의 여름을 맞이하고 있어요.
하지만 여기 포럼은 여전히 설정과 창작을 좋아하시는 여러분들을 위한 정원 그리고 그 옆의 다실이 되어 있을 거예요.
또한 그렇게 있을 수 있게 늘 가꿔 나갈 거구요.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폴리포닉 월드 포럼이 더욱 소중해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5896 |
꼰대와 음모론, 그 의외의 접점
|
2024-11-24 | 2 | |
5895 |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1
|
2024-11-21 | 13 | |
5894 |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
|
2024-11-20 | 17 | |
5893 |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
|
2024-11-19 | 20 | |
5892 |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1
|
2024-11-18 | 45 | |
5891 |
근황 정리 및 기타.4
|
2024-11-17 | 63 | |
5890 |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
|
2024-11-16 | 25 | |
5889 |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4
|
2024-11-15 | 61 | |
5888 |
홍차도(紅茶道)2
|
2024-11-14 | 32 | |
5887 |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
|
2024-11-13 | 28 | |
5886 |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
|
2024-11-12 | 38 | |
5885 |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
|
2024-11-11 | 39 | |
5884 |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2024-11-10 | 42 | |
5883 |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
|
2024-11-09 | 43 | |
5882 |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4
|
2024-11-08 | 107 | |
5881 |
있는 법 구부리기4
|
2024-11-06 | 70 | |
5880 |
고토 히토리의 탄식2
|
2024-11-05 | 47 | |
5879 |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가는 건 일단 맞게 보이네요3
|
2024-11-04 | 52 | |
5878 |
중국의 비자면제 조치가 도움이 될지?5
|
2024-11-03 | 82 | |
5877 |
아팠던 달이 돌아와서 그런 것인지...2
|
2024-11-02 | 52 |
18 댓글
하네카와츠바사
2013-05-25 23:02:26
항상 이용해 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이트 구축과 운영에 애쓰시는 마드리갈님에게도 감사드립니다.
마드리갈
2013-05-26 00:21:06
언제나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특히 만들어 놓고도 아직 잘 손을 못 대는 티타임 게시판에서의 활약에 대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해요.
저도 어서 참여해야 하는데...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그리고 언제나 고마와요!!
군단을위하여
2013-05-25 23:04:42
축하드립니다!
그런데...혹시 알아요? 이 사이트도 나름 영향력을 가진 큰 사이트가 될지.
부작용은 덤마드리갈
2013-05-26 00:22:46
앞으로 이 사이트의 영향력이 커진다...기대 반, 걱정 반이예요. 그 말씀을 들으니까요.
설정 및 창작에 대해서 여러 좋은 담론이 잘 오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미래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긍정적으로 영향력을 가진다면 하는 생각도 해 보네요.
격려의 말씀 정말 고마와요!!
대왕고래
2013-05-25 23:06:05
순조롭게 평화롭게 좋은 분위기를 갖고 3개월이나 쭉쭉 나갈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아요. 이런 사이트를 만들어주셔서 언제나 감사하고 있어요.
마드리갈
2013-05-26 00:25:14
사이트 출범에 대해서 많은 부분 망설이고 있었는데, 이렇게 와 주시니 정말 영광이예요.
여기가 앞으로도 좋은 분위기와 품격 있는 담소를 나눌만한 다실로 있을 수 있게 노력할께요.
포럼을 아껴 주셔서 정말 크게 감사드려요.
처진방망이
2013-05-26 00:30:40
제가 갈망하는 지식을 일깨우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제 지식의 창은 항상 맑습니다.
지식을 아낌없이 공유해 주시는 모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마드리갈
2013-05-26 01:18:06
올려 주시는 글 하나하나에 많이 감사드려요.
직접 농업현장을 보여주는 사진은 특히 많이 기대하는 게시물이기도 하구요.
덕분에 저도 여러모로 공부를 많이 하고 있어요.
HNRY
2013-05-26 00:38:20
들어온 지 얼마 안되서 몰랐는데 벌써 3개월이로군요……항상 사이트 관리에 힘쓰시는 마드리갈님과 스탭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마드리갈
2013-05-26 01:24:44
여러 일이 있던 3개월간이었는데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에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어요.
참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특히 HNRY님의 카스토리도 포럼의 컨텐츠를 상당히 풍부하게 만들어 주셔서, 소중하게 여기고 있어요.
앞으로도 포럼을 잘 이용해 주셨음 좋겠어요.
트릴리언
2013-05-26 01:33:24
시간이 벌써 그렇게 많이 흘러갔군요..
활동도 못하고있지만.. 늘 이 사이트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하고있습니다.
마드리갈
2013-05-26 01:51:12
초대에 응해 주셔서, 그리고 좋은 그림을 올려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리고 있어요.
여기는 정원이 딸린 다실이니까, 언제든지 편할 때 와 주시면 좋아요.
언제나 여기에 상주하라고 강요할 수도 없고, 그럴 수도 없지요. 여러분들의 사생활은 소중하니까요.
여기는 항상 열려 있으니까 와 주시면 그거로 충분해요. 격려 정말 고마와요!!
연못도마뱀
2013-05-26 19:07:20
그러고보니 3개월이군요! 여러가지에 치이기도 하고, 생각하기도 하고 해서 덧글도, 활동도 미비하군요.
하지만 이번년도를 지나면, 그런 여러가지 일들이 사라질테지만 그 만큼 잘 되었으면 합니다. 으으으..
쑥스럽지만서도, 다시 한번 잘 부탁드린다고 인사하고 싶네요.
잘 부탁드려요.
마드리갈
2013-05-26 20:42:47
그동안 이만큼의 시간이 흘러왔고, 우여곡절도 있지만 포럼이 이렇게 성장했다는 게 내심 신기해요.
그리고 초대에 응해주셔서 여기에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 주신 점에 깊이 감사드리고 있어요.
저야말로 잘 부탁드려요!!
죄송하다고 하진 마세요. 여기는 언제든지 열려 있는 정원 딸린 다실이니까 편하실 때에 이용해 주시면 되어요. 바쁜 일을 무사히 잘 마치시길 바랄께요.
고트벨라
2013-05-26 22:54:30
들어온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3개월이 되었군요.
아무래도 자주 활동을 못하게 될때가 많지만 자주 들어오려고 하는 중이랍니다.
앞으로도 무탈하게 좋은 사이트로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요!
마드리갈
2013-05-27 00:49:10
그러게요. 시간이 참 많이 흘렀어요. 참가해 주셔서 정말 고마와요.
여기는 각자의 가진 꿈 그리고 세상의 여러 소식이 오가는, 정원이 딸린 다실이니까, 언제든지 편하게 와 주셨으면 해요.
축하와 격려의 말씀에 깊이 감사드려요!!
뿅아리푱아리
2013-05-27 01:20:24
짝짝짝. 늦었지만 축하 드려요. 앞으로 발전해가는 폴리포닉 포럼이 되길 바라요!
마드리갈
2013-05-27 16:36:37
앞으로도 폴리포닉 월드 포럼이 좋은 모습으로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그리고 남겨주시는 글, 그림, 코스프레 관련이 포럼의 컨텐츠를 풍성하게 만들고 있어서 정말 고마와요.
틈틈이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