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4월이라면서 내일 30도라니...

SiteOwner, 2022-04-11 23:29:37

조회 수
117

연일 일중최고기온이 섭씨 27도(=화씨 80.6도)를 넘다 보니 매일 옷입기가 참 곤란합니다.
게다가 내일인 12일은 더욱 덥다고 합니다. 오늘 저녁에 방영된 기상예보를 보니 대구는 낮 최고기온이 섭씨 30도(=화씨 86)도까지 올라간다고도 합니다. 4월에 벌써 기온이 30도로 올라가면 정말 어떡하라는 건지, 이제 꽃이 지고 새 잎이 나려 하니까 바로 여름이 들이닥치는 것 같아서 무섭게까지 느껴집니다.

이제는 거의 필수아이템이 되어 버린 KF94 마스크가 더욱 힘들게 느껴지는데 내일은 한층 더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기에 지지 않아야겠지요. 힘든 나날은 갈 것이고 기쁜 나날이 올 것이라 믿고 있으니까, 그 믿음을 확인할 일만 남았습니다.

바라지 않았던 잔인한 달이 날씨에서 실현되다니...
역시 4월은 잔인한 달이 맞나 봅니다.
SiteOwner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대왕고래

2022-04-17 01:37:06

그렇게 덥던 날씨도, 일주일이 지나니까 갑자기 또 추워졌어요.

이상한 날씨에요. 하루만에 갑자기 날씨가 엄청 추워졌으니 이게 봄이 맞나 싶어요.

일단 파카를 입고 다니질 않으니 겨울은 아닌데... 좀 이상한 날씨에요.

SiteOwner

2022-04-20 19:50:00

말씀하신대로 확실히 이상해서 예측이 안되는 날씨입니다. 게다가 오늘은 24절기 중 봄의 마지막 절기인 곡우라는데 비도 오지 않고 매우 메마르기 짝이 없습니다. 역시 몸과 마음이 온전히 유지되기가 꽤나 힘들지만 그래도 건강관리에 소홀히 하지 않아야겠지요.


5월이 되면 달라질지...그건 또 그때 가 봐야 알겠지만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29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12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50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73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9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47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5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62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61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4
5847

인도양의 차고스제도, 영국에서 모리셔스로

  • file
  • new
마드리갈 2024-10-05 7
5846

몬테베르디의 성모마리아의 저녁기도를 감상중입니다

  • new
SiteOwner 2024-10-04 11
5845

마법세계의 차창 너머로

2
  • file
  • new
마키 2024-10-03 38
5844

옛 한자를 쓰면 의미가 위험해지는 일본어 단어

  • new
마드리갈 2024-10-03 15
5843

부정확한 인용은 신뢰도 하락의 지름길

  • new
마드리갈 2024-10-02 23
5842

역시 10월 1일에는 이런 것들이 나와줘야죠

  • new
마드리갈 2024-10-01 31
5841

사흘 뒤 출국. 어디를 가볼지 고민중입니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4-09-30 95
5840

폴리포닉 월드의 시마나가시(島流し)

2
  • new
마드리갈 2024-09-29 34
5839

돌솥비빔밥 발원지 논란 (+ 추가)

4
  • new
Lester 2024-09-28 80
5838

시대가 바뀌어도 수입차 악마화는 여전합니다

2
  • new
SiteOwner 2024-09-27 43
5837

하시모토 칸나, NHK 연속TV소설의 주인공으로

  • file
  • new
마드리갈 2024-09-26 39
5836

경기도 국번으로 걸려오는 스팸전화의 유력한 이유

2
  • new
마드리갈 2024-09-25 46
5835

철야의 노래

2
  • new
마드리갈 2024-09-24 48
5834

이제서야 콰이콰이(快快)를 주목하는...

2
  • new
SiteOwner 2024-09-23 50
5833

'오늘부터 가을입니다' 라는 이상한 계절감각

4
  • new
마드리갈 2024-09-22 83
5832

모차르트의 미발표곡,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발견되다

1
  • file
  • new
마드리갈 2024-09-21 54
5831

장수의학의 발전에 주목받는 동물에 대해 간단히

  • new
SiteOwner 2024-09-20 57
5830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라는 담론이 이렇게 표면화되었습니다

2
  • new
SiteOwner 2024-09-19 59
5829

무선호출기가 화제가 된 레바논의 동시다발 폭발사건

4
  • new
SiteOwner 2024-09-18 112
5828

평온히 추석이 끝나가는 중에 2033년 문제

2
  • new
SiteOwner 2024-09-17 61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