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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를 보다 보니 엉뚱하게 관심을 가지게 된 게 뭐냐면

군단을위하여, 2013-05-29 22:55:23

조회 수
307

바로 '가계도'입니다.

고등학교 때 역사교과서 부록에도 '왕실 계보도' 나오고, 유전학 공부할 때도 가계유전도가 나오니 말이죠.


아, 물론 설정 짤 때도 잘 써먹고 있습니다. 몇몇 등장인물이 서로 이어져 있다던지...

그렇다고는 해도 최소 12촌 이상이니 막장드라마하고는 한참 거리가 멀지만요.

군단을위하여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고트벨라

2013-05-29 23:20:31

가계도라는 것은 정말 흥미롭지요.

저도 그래서 가상의 가계도를 구상하기도 해요..

SiteOwner

2014-04-03 13:46:43

가계도라면 잘 알려진 것 중에 음악가 바흐의 가문 연구와 범죄자 및 부랑자 집안으로 악명높았던 쥬크 가문 연구 등의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좀 양날의 칼입니다. 자칫하면 생래적 범죄인설이나 우생학 등을 정당화하는 기제가 되는 것은 물론 또한 특정 가문의 문제가 유전적인지 생활환경에서 기인하는지를 정확히 분리해 낼 수도 없는 문제도 있습니다. 자세한 것은 형사정책학 전문서적 등을 참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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