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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하고 나서 어떻게 할지 생각중입니다

대왕고래, 2022-04-17 01:35:56

조회 수
143

저번달 말에 퇴사하고 벌써 반개월이 지났습니다

원서는 5곳 넣어두었는데, 2곳 떨어졌네요.

슬슬 대학원도 올라오고 있던데, 어떻게 할까 고민중이었어요.


결과만 말하자면 한동안은 원서를 더 안 넣는게 좋지 않을까 하고 생각되네요.

다른건 아니고, 개인적으로 내실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어요.

회사에서 일하는 동안 전공 관련으로 좀 잊어버린 것도 있고, 앞으로 어디를 가든 전공 관련으로는 공부를 더 해야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 3곳 남았는데, 합격하면 물론 좋지만, 합격하지 못한다고 다른 곳을 더 급하게 알아보는 것보다는, 좀 더 내실을 다지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은 그래서 공부할 준비를 해 두었어요.

공부할 자료를 모아서 제본을 해두었죠.

통신 전공으로서 반드시 알아야겠다고 생각한, 5G와 6G에 대한 자료를 조금 찾아두었어요.

그리고 제 학위논문 레퍼런스 논문들도 모아두었고요. 선형대수학도 다시 공부하려고 제본을 해 두었어요.

그랬더니 4만원돈이 깨지네요. 그래도 공부는 역시 하드카피가 최고인 거 같아서...

우선 5G, 6G 부분은 금요일까지 해서 한번 읽어보았고, 다음 공부순서를 생각중이에요.


생각해보니 영어도 다시 공부해야할 거 같아요.

현재 토익 650점 정도인데, 이걸로는 조금 모자란 거 같기도 하네요.

생각해보니 공부할 게 많네요.?


계획서를 겸해서, 근황보고차로 글을 한번 적어봅니다.

퇴사 후의 하루하루가 그냥 지나가는 시간이 아니면 좋겠어요.

...그리고 퇴직금과 지금까지 모아둔 돈으로 월세 생활비 등등을 버틸 수 있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도 있네요. 일단 지금까지는 문제없는데...

대왕고래

저는 대왕고래입니다. 대왕고래는 거대한 몸으로 5대양을 자유롭게 헤엄칩니다.

대왕고래는 그 어떤 생물과 견주어도 거대하다고 합니다.

3 댓글

마드리갈

2022-04-18 12:48:46

여러모로 공부해야 할 게 많네요. 그래도 너무 걱정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전공관련으로는 도움을 드릴 수 없지만 영어라면 포럼에는 영어를 잘 하는 회원들이 꽤 있어요. 당장 저도 영어 하면 절대로 타인에 뒤지는 건 아니니 얼마든지 질문 환영해요.


그런데 지금 주거관련으로는 아무래도 현재상황을 재검토해야 할 필요가 있을텐데요?

현재 동생분과 함께 외지생활을 하고 계시는 것으로 아는데 맞나요? 현재 동생분이 고정수입이 있고 그래서 같이 현재의 생활을 지속할 수 있다면 그나마 괜찮은데 그게 아니라면 외지생활은 하루빨리 정리하시는 게 맞을 거예요. 아무리 지금 여유자금이 있다고 하더라도 외지생활에서 지출되는 고정비용은 만만치 않으니까요. 진짜 여유자금이 필요할 때 동원하지 못하면 그건 진짜 최악의 상황이니까, 현재상황을 정확히 보고 판단하는 게 급선무예요.

대왕고래

2022-04-18 12:58:15

그렇기는 한데, 집에서 독립한 상황에서 다시 돌아가는 것도 좀 그렇네요. 이 생활이 길어진다 싶으면 생각해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지금 당장 뭐 거액을 들여야 할 일도 없고, 퇴직금도 있고 해서 그걸로 버틴다고 생각하는 중이에요. 1년을 넘기면 그때는 문제가 될 거 같네요. 엔간하면 그 이전에 어떻게든 자리를 잡을 예정이고...

SiteOwner

2022-04-23 14:25:29

제가 보기에는 계속 원서를 출원하시는 게 좋을 듯합니다.

경력직이라면 몰라도 신입의 경우는 연령제한이 가면 갈수록 교묘해지는 경우가 늘고 있습니다. 요즘 직접적으로 연령차별을 하면 대놓고 위법이다 보니 그것을 회피하기 위해 졸업후 3-5년 이내 등으로 사실상의 연령제한을 가한다든지 하는 경우가 있는데다 채용을 할 때에도 대규모의 정기공채 이외에도 수시채용 경향도 늘다 보니 기회가 될 때마다 지원하시는 게 리스크 경감에 기여합니다.


상황이 바뀌면 그 상황에 적응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러니 유연하게 대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돈은 벌기는 어렵고 쓰기는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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