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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마무리를 앞두고 짧은 이야기

SiteOwner, 2022-05-03 23:44:17

조회 수
116

사실 쓰고 싶은 이야기가 많긴 한데, 다듬을 게 있어서 그건 빠르면 내일에나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오늘은 일단 조용하게 마무리해야겠다는 것.
그리고, 하루의 마무리를 앞두고 간단히 이야기를 좀 늘어놓겠습니다.

동생이 비염 약을 처방받아 복용한 뒤로는 상황이 확실히 낫다고는 합니다만, 대신에 잠이 많이 오는 터라 이미 자고 있습니다.
저는 코로나19에 감염되었다 완치된 이후로는 후각이 떨어져서 불편을 겪었고 아직도 100% 회복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러 상황을 냄새로 감지할만한 수준으로는 회복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회복속도를 고려하면 아마 5월 중순은 되어야 완전히 회복될 것 같습니다. 일단은 현재 수준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약간 추워졌다 보니 정말 5월이 맞나 싶습니다만, 그래도 평균적으로 기온이 올랐다는 것은 실감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지나가겠지요.
그럼, 여기서 인사드리겠습니다. 여러분들 모두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SiteOwner

Founder and Owne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대왕고래

2022-05-10 23:31:20

밖에 나가니까 좀 덥기는 하더라고요. 심지어 지금은 밤인데...
언제는 쌀쌀하고, 언제는 덥고. 이게 무슨 날씨인가 싶네요.

슬슬 건강해지고 계셔서 다행이구나 하고 생각해요. 슬슬 더워지기 시작하니까 조심하셨으면 좋겠네요.

SiteOwner

2022-05-14 20:44:09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는데, 올해의 5월은 변덕스러운 여왕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나쁘지는 않은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습니다.

좋은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건강상태는 계속 좋아질 것입니다. 이제는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되찾아서 코로나19 판데믹을 과거의 것으로 돌릴 일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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