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열대야가 지속되고 있어요.
게다가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바깥 기온이 섭씨 29도(=화씨 84.2도). 어제 시작한 7월인데 정말 더운 날씨죠.
그래도 지금 전화위복이라고 할만해요. 이건 최근에 있었던 일과 밀접히 관련이 있어요.
결국 노트북을 교체했고, 6월 30일 밤에는 새로 산 노트북의 셋업 및 데이터 이식에 바빴어요.
새로 산 노트북은 원래 구매하려던 기종은 아니었지만, 탑재된 프로세서가 2018년에 발견된 CPU의 보안문제인 멜트다운(Meltdown), 스펙터(Spectre) 등의 알려진 문제에 완전히 면역을 지닌 인텔 11세대 코어 i5 프로세서인 델 래티튜드 5420 업무용 노트북이예요. 빠르고 안정적이라서 상당히 만족하고 있어요.
꽤 사양이 높다 보니 이전에 사용했던 노트북에서 자주 일어나던 스로틀링(Throttling) 문제도 해소되었고 발열 문제로 고민할 일도 원칙적으로 해소되었어요. 그래서 포럼 관리나 업무, 학습 등에서 겪었던 이전의 노트북 운용상의 문제도 해결되었어요.
이제는 이 여름을 보다 보람있게 지내는 것만 남았어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236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8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14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3
|
2020-02-20 | 3880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15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04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1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09 | |
14 |
한낮의 포럼이 조용한것을 보고 벗헤드가 가로되....7 |
2013-02-28 | 166 | |
13 |
아아... 포럼에 글이 가득해...2 |
2013-02-28 | 241 | |
12 |
피곤하네요...3 |
2013-02-28 | 287 | |
11 |
다들 안녕하세요3 |
2013-02-28 | 250 | |
10 |
안녕하세요5 |
2013-02-27 | 287 | |
9 |
안녕하세요 대강당 운영진 하네카와츠바사입니다8 |
2013-02-27 | 343 | |
8 |
기지개 한번 잘못했더니 명치에 데미지 ㅇㅅㅇ2 |
2013-02-27 | 480 | |
7 |
설정을 시각화...그것도 대체 역사물이라면 가장 짜증나는게 있죠.5
|
2013-02-27 | 208 | |
6 |
야구팀 동물이름 이야기9 |
2013-02-27 | 526 | |
5 |
안녕하세요2 |
2013-02-26 | 198 | |
4 |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lllOTL8 |
2013-02-26 | 215 | |
3 |
저 또한 초대 받아서 나타난 ㅇㅅㅇ!3 |
2013-02-26 | 218 | |
2 |
회원가입 감사인사 및 여러가지10 |
2013-02-25 | 356 | |
1 |
쪽지 받고 들어와봅니다.3 |
2013-02-25 | 196 |
2 댓글
대왕고래
2022-07-18 21:55:05
노트북 교체하셨군요. 축하드려요.
제 노트북은 일단은 망가지기 전까지는 계속 사용할 거 같네요. 좀 느린 경우가 많기는 한데 일단은 작동은 하고 답답할 정도는 아니라서...
마드리갈
2022-07-18 22:02:27
축하의 말씀에 감사드려요!!
요즘 컴퓨터 운용환경이 절말 쾌적해요. 정말 교체하기를 잘했어요.
지난 7년간 써 온 노트북은 정말 우여곡절이 많았죠. 그리고 다른 사용자들의 운용기간의 거의 2배 가까이 버텨 온 것도 기적이고.
인텔 프로세서 기준으로, 확실히 빠르다는 게 느껴지려면 프로세서가 최소한 i5는 되어야겠다는 게 실감나고 있어요. i3은 그냥 쓸만한데 월등히 빠르다는 감각까지는 아니고, 그 아래의 펜티엄이나 셀러론은 확실히 뒤처지다 보니 스로틀링이 빈발한다든지 그렇거든요. 혹시 교체하실 때에 참조하셔도 좋아요.
AMD 프로세서의 노트북이나 애플 맥북 제품군에 대해서는 아는 게 없으니 이 점에 대한 조언은 해 드릴 수가 없어요. 이 점에 대해서는 양해를 부탁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