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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타이틀 여러개를 놓고 적당한 타이틀 하나를 골라서 다듬는게 더 빠를 것 같아 타이틀을 한꺼번에 여러개를 만들어 올려봅니다.
그럼 첫번째 후보.
그런데 이거……그리고 보니 'Tokyo 수도고 배틀'로 읽을 수 있는 여지도 있군요.;;
X자로 교차된 타이틀에 대해서 가로읽기가 익숙한 한국의 특성상 조금 안맞을 수 있으나 일단 선정되면 차차 수정해 볼 예정입니다.
그럼, 마치겠습니다. HNRY였습니다.
HNRY라고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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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마드리갈
2013-06-04 12:59:43
2안이 가장 좋은 듯해요. 가독성과 속도감을 가장 잘 양립한 것으로 보이니까요.
한국어 환경에 로컬라이즈된 새로운 로고 만들기가 쉽지는 않아요. 정말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