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PLnFSt3BJww
저는 예전 광고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왜냐하면 예전 광고를 통하여 반영된 시대사를 어느 정도 읽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버블 경제 당시의 일본 맥도날드 광고에 따르면, 복권을 통해 현금을 줬다니 일본 버블 경제의 스케일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是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5895 |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1
|
2024-11-21 | 9 | |
5894 |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
|
2024-11-20 | 15 | |
5893 |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
|
2024-11-19 | 17 | |
5892 |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1
|
2024-11-18 | 42 | |
5891 |
근황 정리 및 기타.4
|
2024-11-17 | 60 | |
5890 |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
|
2024-11-16 | 24 | |
5889 |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4
|
2024-11-15 | 61 | |
5888 |
홍차도(紅茶道)2
|
2024-11-14 | 32 | |
5887 |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
|
2024-11-13 | 28 | |
5886 |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
|
2024-11-12 | 38 | |
5885 |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
|
2024-11-11 | 39 | |
5884 |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2024-11-10 | 41 | |
5883 |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
|
2024-11-09 | 43 | |
5882 |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4
|
2024-11-08 | 107 | |
5881 |
있는 법 구부리기4
|
2024-11-06 | 70 | |
5880 |
고토 히토리의 탄식2
|
2024-11-05 | 47 | |
5879 |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가는 건 일단 맞게 보이네요3
|
2024-11-04 | 52 | |
5878 |
중국의 비자면제 조치가 도움이 될지?5
|
2024-11-03 | 80 | |
5877 |
아팠던 달이 돌아와서 그런 것인지...2
|
2024-11-02 | 51 | |
5876 |
"임기단축 개헌" 이라는 그 이타주의2
|
2024-11-01 | 55 |
3 댓글
마드리갈
2013-06-09 15:33:07
쿼터파운더가 일본 맥도날드에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있었군요!!
요즘 일본의 저연령층 대상의 애니, 이를테면 백곰 카페나 아이카츠 같은 데서는 맥도날드가 고정스폰서로 나오는데, 역시 그렇게 긴 역사가 있었음을 알 수도 있어요.
그리고 일본의 식생활의 재미있는 점이라고 하면, 한국에서는 아직은 중장년층과 유소년, 청년층의 식생활 패턴이 상당히 다른 반면 일본은 그 세대차가 상당히 좁혀져 있다는 점이예요. 역시 명치유신의 영향이 큰 걸까요?
일본에 있을 때 그런 점을 많이 느꼈어요.
마드리갈
2013-06-09 17:53:05
카레의 경우는, 일본의 해군수병들이 각기병으로 병사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영양균형을 위해 영국 해군의 인도 향신료를 많이 넣은 비프스튜 및 빵 식사를 참조하여 일본풍으로 새로이 만든 거예요.
이걸 고안한 사람은 해군 군의관 타카기 카네히로(高木兼?, 1849-1920)였어요. 이로 인해 각기병이 박멸되었어요. 타카기 카네히로는 이것에 기인하여 일본 역학(疫?)의 아버지라고도 불리고 있어요.
육류부족이 원인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전통적인 고기 요리가 별로 발달하지 않은 일본이 서양의 조리법을 대거 수용하여 정부차원에서 육류소비를 권장한 건 맞아요.
처진방망이
2013-06-09 15:51:41
일본이 메이지 유신을 맞고 육류 소비가 늘자 당시 적은 양의 고기를 많은 사람들이 먹을 수 있도록 크로켓이나 카레 등으로 만들었다고 이전에 책에서 읽었는데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