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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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전작에 나왔던 등장인물들이고, 또 만화부 소속도 아니라서 지금 시점에 소개하기는 약간 고민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일단은 등장했고 1회용으로 쓸 캐릭터들도 아니라서 간단히 소개글을 써 봅니다. 그림은 새로 그려 보려고 했지만, 이전에 그려둔 그림을 조금 손보는 편이 더 낫겠더군요.
무룽메이링
지온이 처음 만화부에 가입하고 집에 돌아갈 때 마주친 20대 여성. 소개한 대로 실제 변호사가 맞기는 하지만, 그 외에도 하는 일은 더 많다. 또한 초능력자인데, 주위의 모든 초능력을 없애서 아무리 능력자라도 비능력자와 다름없는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처음 보는 사람들이 패션모델이 아닌가 생각할 정도의 외모이기도 하다.
니라차 아리야눈타카
미린고등학교 1학년 G반. 현재는 어떤 동아리에도 들어 있지 않고, 농구를 좋아한다. 시야에 들어온 상대를 조종하는 능력이 있다.
같은 반의 현애가 전학오고 나서 한번 싸웠던 적이 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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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마드리갈
2022-08-24 00:08:22
전작에서 등장했던 메이링과 니라차는 역시 반갑게 느껴져요.
패션모델로 보일만한 미녀 변호사, 역시 좋은 캐릭터죠. 사실 창작물의 캐릭터인 가부키쵸 변호사 린카의 주인공 미스즈 린카 이외에도 현실세계에서도 간혹 보이죠. 우리나라의 송서윤 변호사가 그 실제사례(관련보도 바로가기).
그런데 하반신 부분이 너무 빈약하고 라인도 그냥 하반신만 보면 제2차 성징이 오기 전의 남자아이가 반바지를 입은 것 같네요. 신체사이즈를 어떻게 설정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가슴둘레가 엉덩이둘레보다 압도적으로 크면 역시 균형이 안 맞아 보이거든요.
그리고 두 캐릭터 다 눈동자가 가운데에 오도록 하는 게 좋아 보여요.
시어하트어택
2022-08-30 23:40:26
과연, 그런 사례가 아예 없는 것만은 아니었네요. 물론 저는 송서윤 변호사 같은 사례는 생각하지 않고 제 머릿속에서 만들어낸 캐릭터이기는 합니다만...
눈 그리기가 참 어렵습니다. 다른 분들의 그림만 보면 '나도 저렇게 그릴 수 있겠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해 보니 쉽지 않군요.
SiteOwner
2022-08-28 20:08:03
캐릭터 디자인에 대해서는 위에서 동생이 여러 유용한 조언을 해 두었으니 참고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저는 캐릭터 자체의 속성을 위주로 코멘트하겠습니다.
메이링의 능력 중 주변의 초능력을 해제시키는 능력이 특히 좋군요. 뭐랄까 현대전의 무기로 치지만 전자전(Electronic Warfare)에 특화된 플랫폼, 즉 미 해군의 EA-18G 그라울러 전자전기같이 느껴집니다. 이번의 미중 신경전에 대해서 중공군이 미국측의 VIP 수송기에 철저히 실패한 것도 미 해군의 강력한 전자전 능력으로 정보자산이 마비된 결과라고 합니다.
니라차는 초능력을 갖고 있지만 농구 실력 자체는 자신의 능력이지요. 소설에 등장한 그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시어하트어택
2022-08-30 23:43:17
메이링에게 저런 능력을 준 건 다 이유가 있죠. 초능력으로 범죄를 은폐하려는 시도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효과도 있겠고, 또 그런 능력이 일종의 압박도 될 수 있을 겁니다. 알고 보면 경찰이나 검사에 더 적합한 능력일 수도 있는데, 마침 메이링은 설정상 2년간 검사이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