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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7일부터 30일까지 부산과 그 주변을 여행중입니다. 아직 끝난 건 아니지만, 기간도 길기도 하고 또 사진도 올릴 게 많은 관계로 2회에 나누어 업로드하겠습니다.
우선 첫날. 부산역에서 출발하는 루트가 아닌, 신경주역에서 무궁화호로 환승해 태화강역까지 가는 루트로 갔습니다.
무궁화호 안에서 북울산-태화강 구간 촬영.
태화강역에 도착했습니다.
태화강역 인근 한 카페에서 촬영. 동해선 시간에 맞춰서 조금 빨리 나섰죠.
그렇게 동해선을 타고 두번째로 간 곳은 월내역.
역시 또 어느 카페에 앉아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카페의 위치 덕분에 바다도 잘 보입니다. 붉은 등대도 함께 말이죠.
숙소는 서면으로 잡았는데, 교통이 편해서였죠.
숙소에 짐을 내려놓고 광안리로 갔습니다. TV프로에 나온 일본 가정식 전문점에 갔습니다. 과연 맛은 좋았습니다.
저녁식사를 하고 광안리의 어느 카페에서 촬영. 노을이 지는 모습이 장관이더군요.
그리고 둘째날. 영도로 갔습니다.
이쪽에서 유명한 로스터리 카페. 큰 창고를 통째로 카페로 만들었습니다. 로스팅 공장도 있더군요.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이런 경치도 잡아낼 수 있었습니다.
어느 식당에서 밀면을 한 그릇 먹고, 깡깡이마을로 향했습니다.
또다른 카페에서 잡아낸 한컷.
국제시장도 갔는데, 안이 혼잡하고 또 사람들이 많아서 내부까지 찍지는 못했습니다.
저녁식사는 국밥으로. 토렴국밥이 참 담백하면서도 맛이 좋았습니다.
사흘째와 나흘째의 사진은 내일 모레 다시 업로드하겠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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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마드리갈
2022-08-29 21:33:59
부산과 울산에 갔다오셨군요.
그러고 보니 부산에 간 건 2019년 하반기 이후로 없네요. 울산의 경우는 아예 가 본 적이 없고...
저런 풍경이 있었나 하고 신기하게 여기고 보고 있어요.
부산 하면 역시 음식이 뛰어나죠. 심지어는 24시간 운영하는 분식집의 경우라도 퀄리티가 상당히 높다는 것인데, 예전에 오빠와 일본여행을 자주 할 때는 거의 대부분의 경우 부산에서 여객선을 이용했다 보니 새벽에 부산에 도착하여 국제여객선터미널 개장 전에 부산역 근처의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기다리기도 했고 그랬죠. 그때마다 감탄했던 것도 생각나고 있어요.
밀면, 국밥 모두 맛있죠. 국밥에 양념을 섞지는 못하지만...
혹시 복국은 드셔 보셨나요? 부산 하면 역시 복국도 빼놓을 수 없어요.시어하트어택
2022-08-31 20:29:34
저 역시 3년 만에 다시 가 본 것이기는 하지만 그 사이 많은 게 바뀌어 있더군요. 그때에는 없던 관심사가 새로 생겨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고요.
밀면과 돼지국밥은 1번씩은 꼭 사먹어 봐야겠다는 생각을 했기에 사먹어 봤습니다. 복국은 못 먹어 봤군요...
SiteOwner
2022-09-18 19:53:55
코로나 이후 업무상 서울, 부산 및 제주 등에 갈 일이 있긴 한데, 역시 부산이 음식이 좋지요. 그것도 생각나다 보니 반갑게 느껴집니다. 밀면도 돼지국밥도 좋지요. 돼지국밥의 경우 저는 매운 양념을 섞어서 먹지는 못하는데 그것이 상당히 특이하게 보이는가 봅니다. 동생이 언급한 복국 또한 좋은 선택지입니다.
동해선 연선풍경도 제가 기억하는 것들과는 꽤 많이 달라졌군요. 이런 데에서 세월의 흐름을 느낍니다.
그리고 옛 울산역은 태화강역이 되고 현재의 울산역은 KTX 개업의 신설역이고...
시어하트어택
2022-09-27 23:39:45
저도 여행하는 내내 그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진짜 목적은 따로 있었습니다만, 미식이 빠질 수가 없지요.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동해선이 아무래도 이설을 했고, 또 전철도 다니고 하다 보니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겠죠. 태화강도 조만간 KTX-이음이 다닐 예정이라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