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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방문 사진들입니다.

HNRY, 2013-06-15 21:16:15

조회 수
1601

뭐, 그리 많이 찍진 못했지만 오늘 KBS를 다녀오면서 찍은 사진을 올려볼까 합니다. 잘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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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본관 전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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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본관 입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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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 들어가 보이는 홀 전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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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 있는 층별 안내 패널. 방송국의 구조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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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 사진. 그런데 TV를 안보는지라 어디 촬영장인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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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날씨방송 등의 VR을 이용한 방송이 진행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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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가 시작되면 이곳은 분주해진다고 합니다. 가끔씩 TV에도 이곳이 모습을 비출 때가 있었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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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바로 9시 뉴스가 진행되는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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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뒷배경의 영상이 틀어진 모습. 저거 실제로 보니 굉장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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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의 비밀 하나. 사실 아나운서들이 앉는 테이블 안쪽에는 모니터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은 아나운서분들이 화면에 어떻게 잡히는지를 보여줌과 동시에 대본을 출력해 주는 역할도 겸하고 있죠.


사실 그 많은 분량의 방송대사를 일일이 외운다는 게 쉽지많은 않으니 보조적으로 저런 모니터가 있는 것이라 합니다. 뉴스 진행하다 보면 가끔 아나운서가 아래를 내려다 보는 건 보도자료를 보는 것도 있지만 저것을 확인하는 목적도 있으려나요?(그나저나 부장님 말씀에 따르면 과거 유인촌씨는 그 많은 방송대본을 쫙 외워서 뉴스를 진행했다고 하더군요. 유인촌 이 무서운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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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보도국 중 그래픽 등을 담당하는 곳으로서 뉴스나 개표 방송등에서 흔히 보이는 그래프를 비롯한 각종 CG, 기타 특수효과 등은 이곳에서 담당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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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홀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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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저는 라디오홀로 들어갔습니다. 이 때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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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상반기 결선 예선을 진행하고 있었더군요. 한 분이 노래부르시는 것 듣고서 다음 장소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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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홀 외부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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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등의 프로그램에서 보이는 장소를 직접 보니 신선한 느낌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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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을 떠나 별관으로 가기 전 KBS의 마스코트 오렌지군을 한 컷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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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별관의 대본함. 별관 전경은 못찍었지만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대본함을 한 컷 찍었죠. 그런데 주말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본함은 텅텅 비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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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에서 한 컷. 하지만 해피투게더 분장실이나 이런 곳은 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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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드라마의 각종 특수효과나 CG 등의 합성을 담당하는 곳. KBS의 디자인 부서가 일하는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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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안쪽에 있는 작업실. 이곳에서 저는 드라마의 각종 VFX 영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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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다큐멘터리나 기상방송의 CG, 그래픽 작업을 하는 곳이라 합니다.


별관까지 둘러본 저는 곧바로 63빌딩으로 향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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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잡아보려 했으나 사진에 다 안들어오는 저 위엄. 오오……(사실 더 멀리서 찍으면 가능했겠지만 일정상 무리였습니다.;;)


63빌딩 안은 촬영을 못했지만 아이맥스 상영관을 들렀다 왔습니다. 근데……역시 기대는 안하는 게 좋았을 뻔했습니다. 특별히 영화를 보는 건 아니고 3D 다큐멘터리를 보여줬는데 문제는 인트로 빼면은 3D의 메리트가 없었다는 거.;;


그리고 이것으로 오늘 견학은 모두 끝났습니다. 그리고 견학이 끝나자마자 제 맛폰의 배터리는 오링이 나고 말았죠.(이동할 때마다 맛폰을 붙들고 있으니 당연하지;;)


평일보단 볼거리가 별로 없다고 부장님이 말씀하시긴 했어도 나름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HNRY
HNRY라고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싶습니다.

2 댓글

마드리갈

2013-06-15 21:54:19

여의도에 갔다 오셨군요.

역시 KBS와 63빌딩은 정말 크지요. 저도 서울에서 살 때 가 본 적이 있는데 정말 규모가 컸어요.

그런데 역시 공영방송, 대형건물이라서 냉방을 많이 제한하지요? 덥지는 않았어요?


아나운서 자리에 역시 모니터들이 숨겨져 있군요. 정치인들의 연설시에 프롬프터가 있는 것처럼.

그 많은 원고를 다 외워서 한다는 건 엄청나요...

HNRY

2013-06-15 22:01:09

냉방 제한을 하기는 해도 오늘은 쉬는 날이라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리 덥지는 않더군요.


원고 분량이 엄청 많은데 그걸 다 외우는 사람도 있다니 정말 세상에 고수는 많은 한 편 아나운서도 쉬운 직업이 아니란 걸 알 수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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