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역시 기업용 노트북이 좋아요

마드리갈, 2022-11-19 23:06:14

조회 수
132

지난 6월말에 구매한 노트북을 처음으로 크게 손봤어요.
아직 하드웨어 자체를 손댄 것은 아니고 각종 데이터의 백업, 운영체제의 재설치, 레지스트리 편집 및 최적화 조치를 가한 셋업 작업이었는데 이전의 노트북에서 숙달되어서 5시간 걸린 작업이 이번의 기업용 노트북에서는 3시간 반에 끝났어요. 그리고 셋업이 끝나고 나서 기존의 사용중인 주변기기와의 호환성 검증도 마쳤고 모두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안도했어요.

이래서 비싸도 기업용 노트북을 구매하는 건가 보네요.
단지 요즘은 기업용 노트북이라고 하더라도 광학식드라이브 베이도 2.5인치 스토리지 베이도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그것까지 갖추어진 것을 사려면 필요한 예산규모가 본체만으로도 500만원을 넘어가는 문제가 있어서 그게 그렇지만 말이죠.
다른 급히 할 일이 있어서 램 교체는 아직 실시하지 못했지만 급한 것은 숨을 돌렸으니 이달 중에는 할 수 있도록 해야겠어요.
마드리갈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마키

2022-11-22 23:54:23

저는 기계류를 거의 초기 공장출하시의 세팅 그대로 쓰는지라 입맛에 맞게 자유롭게 커스텀해 쓰는 사람들이 부럽더라구요.


그나마 갤럭시 탭은 처음부터 명확한 목적이 있어서 구한 제품이기도 하고 바탕화면도 만들어서 쓰다보니 나름 애착이 들었네요. 예전에 쓰던 노트북은 자동차용 스티커(도안은 게임 포털의 애퍼처 사이언스 로고)를 사서 꾸며주기도 했었구요.

마드리갈

2022-11-23 13:15:20

그러시군요. 그럼 저도 마키님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어 있는 거네요. 영광이예요!!

전 일단 초기도입 때는 일단 하드웨어적으로는 순정 그대로 쓰고 소프트웨어의 인터페이스만 취향에 맞게 변경하고, 운용기간중에 어떤 문제가 발견되는가에 따라 하드웨어적인 가공을 하고 있어요. 그래도 오버클럭 같은 것은 절대로 하지 않죠. 어차피 그 정도로 할 기술력도 없는데다 노트북은 부품도 작고 내부용적도 좁기에 기술력이 된다 하더라도 위험하니까요.


그러고 보니 사용화면은 커스터마이징은 해도 외형에는 손을 안 대네요, 제 스타일은.

단지 더러워지지 않도록 매일 표면을 보고 카메라렌즈 청소용 도구를 이용해서 청소를 해 주는 정도죠.

Board Menu

목록

Page 295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70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00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5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8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92
17

가입했습니다

10
옐로우걸 2013-02-28 219
16

포럼의 규정을 나름대로 요약해보기

5
대왕고래 2013-02-28 416
15

일 베티사드(Ill Bethisad) 속의 한국

21
마드리갈 2013-02-28 991
14

한낮의 포럼이 조용한것을 보고 벗헤드가 가로되....

7
벗헤드 2013-02-28 166
13

아아... 포럼에 글이 가득해...

2
대왕고래 2013-02-28 241
12

피곤하네요...

3
프리아롤레타냐 2013-02-28 287
11

다들 안녕하세요

3
mudblood 2013-02-28 249
10

안녕하세요

5
에일릴 2013-02-27 286
9

안녕하세요 대강당 운영진 하네카와츠바사입니다

8
하네카와츠바사 2013-02-27 343
8

기지개 한번 잘못했더니 명치에 데미지 ㅇㅅㅇ

2
대왕고래 2013-02-27 480
7

설정을 시각화...그것도 대체 역사물이라면 가장 짜증나는게 있죠.

5
  • file
벗헤드 2013-02-27 207
6

야구팀 동물이름 이야기

9
마드리갈 2013-02-27 525
5

안녕하세요

2
KIPPIE 2013-02-26 198
4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lllOTL

8
대왕고래 2013-02-26 214
3

저 또한 초대 받아서 나타난 ㅇㅅㅇ!

3
샤이논츠 2013-02-26 218
2

회원가입 감사인사 및 여러가지

10
마드리갈 2013-02-25 356
1

쪽지 받고 들어와봅니다.

3
트릴리언 2013-02-25 196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