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애니의 주제가에 대해서 쓸 건 많지만 일단 이렇게 간단히 써 볼께요.
요즘 자주 듣는 애니 엔딩곡이 3개 있어요.
차례대로 용사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테이머 최강종의 고양이귀 소녀와 만나다, 외톨이 THE ROCK, 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의 엔딩.
용사파티에서 추방된 비스트테이머 최강종의 고양이귀 소녀와 만나다의 엔딩곡은 LOVE & MOON.
작중에서 여우의 모습을 한 신족 소녀 캐릭터인 니나를 담당한 성우 코우노 마리카(高野麻里佳, 1994년생)가 불렀어요.
그 다음은 외톨이 THE ROCK의 엔딩곡 뭐가 나빠(なにが悪い).
외톨이 THE ROCK은 국내 정발명으로, 이것은 봇치더록, 봇치더락, 뽀치더락 등의 다양한 명칭으로도 불리고 있어요.
보컬은 작중의 캐릭터 이지치 니지카를 담당한 성우 스즈시로 사유미(鈴代紗弓, 1998년생).
끝으로, 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의 엔딩곡인 작은 사랑의 노래(小さな恋のうた).
작중에서 천사님으로 불리지만 그 호칭을 싫어하는 캐릭터 시이나 마히루의 성우 이와미 마나카(石見舞菜香, 1998년생)가 불렀어요.
이 노래의 반주는 묘하게 중세음악을 연상케 하는 매력이 있어요.
그러면 여기까지 소개하고 끝맺을께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5월 이후로 연기합니다
|
2024-03-28 | 116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31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19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09
|
2020-02-20 | 3801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48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00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28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1037 | |
5734 |
군인 비하에는 상하가 따로없는 세태1
|
2024-06-25 | 12 | |
5733 |
변동가능한 기준으로 만들어지는 문헌의 문제2
|
2024-06-24 | 21 | |
5732 |
"영남 남인의 예법" 이라는 발언2
|
2024-06-23 | 48 | |
5731 |
'제 환경에서 나가주시죠'... 또 사고친 환경단체 (+추가)3
|
2024-06-22 | 56 | |
5730 |
새벽에 간단한 이야기 몇가지.2
|
2024-06-21 | 54 | |
5729 |
집 계약을 하고 왔습니다.4
|
2024-06-20 | 60 | |
5728 |
취미도 굿즈도 미쿠미쿠 하게 해줄게4
|
2024-06-19 | 65 | |
5727 |
[작가수업] 왜 홈즈였는가, 왜 GTA였는가 (2/2)2
|
2024-06-19 | 47 | |
5726 |
[작가수업] 왜 홈즈였는가, 왜 GTA였는가 (1/2)2
|
2024-06-18 | 48 | |
5725 |
묘하게 발달하는 감각2
|
2024-06-18 | 49 | |
5724 |
폴리포닉 월드의 시스템은 독재자나 철인(哲人)을 전제하는가2
|
2024-06-17 | 51 | |
5723 |
최종적으로 퇴사를 마쳤습니다.4
|
2024-06-16 | 62 | |
5722 |
꿈 속에서 봤던 한국언론의 미래상4
|
2024-06-15 | 69 | |
5721 |
신칸센 닥터옐로우의 퇴역 카운트다운8
|
2024-06-14 | 118 | |
5720 |
네 사람의 서명에서 언급되는 인도 (※)4
|
2024-06-13 | 105 | |
5719 |
아침의 지진속보2
|
2024-06-12 | 53 | |
5718 |
TODAY IS ANOTHER DAY - 갑자기 더워진 날의 이야기2
|
2024-06-11 | 56 | |
5717 |
여러 가지 이야기4
|
2024-06-10 | 104 | |
5716 |
석유 관련의 논란과 "그럼 그 석유 쓰지마"2
|
2024-06-09 | 60 | |
5715 |
Microsoft Edge에 대체 무슨 문제가 있는지...2
|
2024-06-08 | 62 |
2 댓글
마키
2023-02-03 12:51:31
저는 최근에는 거의 캡슐 노래만 듣고있네요.
얼마전까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옛날 앨범 수록곡들을 리마스터링해서 업로드했길래 개인소장 목적으로 음원 떠서 듣고다니네요.
아무래도 퍼퓸의 자매 그룹(?)에 가깝다보니 음악적 감성이 비슷해서 은근 제 취향이더라구요.
마드리갈
2023-02-03 14:01:40
캡슐이라는 음악그룹의 노래, 이건가요?
검색해 보니 빛의 디스코( ひかりのディスコ)라는 노래 공식영상이 있네요. 말씀해 주신 것처럼 퍼퓸과 묘하게 닮은 듯 또 다른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아주 오래전에 유행했던 팝업식 헤드램프를 채택한 3세대 혼다 프렐류드 쿠페(생산기간 1987-1991년)과 카세트테이프가 등장하면서 음악스타일은 테크노. 그리고 이 노래는 2021년의 것. 확실히 재미있어요.
마키님 덕분에 또 개성적인 음악그룹을 알게 되네요. 역시 음악의 세계는 넓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