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이 들어간 그림을 그려 봤습니다.

군단을위하여, 2013-06-26 22:25:23

조회 수
351

그림을 많이 못 그리는 가운데, 며칠 동안 연구하고 또 맛폰도 바꾼 기념으로 새 맛폰으로 찍었습니다. 갤3은 확실히 화질이 좋군요.



원래는 2명만 그릴 예정이었는데, 어찌어찌하다 보니 5명으로 늘었군요. 모두 한 번은 공개되었던 적이 있는 캐릭들입니다.

앞줄의 2명부터 설명하자면... 왼쪽은 독고윤 군이고요. 오른쪽은 친구, '하쿠류지 유'라고 합니다. 한자로는 白龍寺由로 쓰며, 머리가 길지만 남자입니다.

간단한 설정을 말씀드리자면, 반에서 부반장을 맡고 있고, 성격은 활발한 편입니다. 가족 관계가 좀 비범(?)한데 아빠가 75살에 봤고, 큰형과의 나이차가 47살입니다. 다행히(?) 막내입니다. 손에 든 건 제 세계관 속에서 가장 인기있는 음료(...).


뒤에서 오른쪽은 노라 구겐하임인데, 전에 그렸던 평상복을 입혔습니다.다크서클은 온데간데없고 그건 옆에 있는 오우양메이링도 마찬가지. 얘들은 좀 자세히(?) 그려 보고는 싶었는데 귀차니즘 때문에...

그리고 맨 오른쪽에 있는 캐릭은 '동방민'이라고 합니다. 한자로는 東方民으로 쓰며, 다른 작품(이지만 스핀오프 또는 후속작에 가까움)에 나올 예정이기는 한데 자세한 설정은 안 정했습니다. 다만 등장시 나이는 10~11세로 정해 놨고, 저 둘과 마찬가지로 집에서 막내라는 설정을 잡아 놨습니다. 확실한 건 그림에서도 알 수 있듯 비만이며,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귀에는 다른 둘과 마찬가지로 피어스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 눈동자가 빨갛다니 뭔가 있군


역시 저는 쇼타캐 그리기를 좋아하나 봅니다 담이고, 저는 역시 소설을 써 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주인공들은 아직 그리지도 않았으니 말입니다.(하지만 대략적인 이미지가 있기는 합니다)

군단을위하여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4 댓글

TheRomangOrc

2013-06-26 22:48:47

맨 오른쪽 아이 뱃살이 참 푸짐하네요.

마드리갈

2013-06-26 23:19:24

맨 오른쪽 아이 뱃살이 참 푸짐하네요. (2)

그럼 이제 주요 인물들은 이 그림에 나와 있는 게 되네요.


아니, 그런데 큰형과의 나이가 47세인 남동생...?

이건 통상적인 부자간의 차이보다도 훨씬 더 나는걸요? 비범의 차원을 한참 뛰어 넘었어요.

혹시 세계관 속의 인류 수명은 현실세계에서보다 긴 편인지요? 그게 궁금해졌어요.

군단을위하여

2013-06-27 00:04:43

뭐 딱히 특별한 건 아니고, 이복형제라면 가능하죠.

대왕고래

2013-06-27 12:01:56

특이하네요, 제가 제 아버지랑 나이차가 약 30살 나는데...;;; 아버님이 정력이 좋으신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푸짐한 뱃살은 설정이었군요. 비만... 다이어트 좀 시키고 싶어졌어요 ㅇㅅㅇ 전 운동도 안 하지만

Board Menu

목록

Page 1 / 288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5월 이후로 연기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19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37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22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09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04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5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08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32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37
5745

포럼 기능 일부가 마비되었다가 복구되었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7-05 13
5744

오키나와의 성씨에 대해서 정리해봤어요

  • new
마드리갈 2024-07-04 21
5743

요즘의 도로파손은 대형차 탓만을 할 수 없어요

  • new
마드리갈 2024-07-03 30
5742

일본은행권 3종이 20년만에 전면교체

6
  • file
  • new
마드리갈 2024-07-02 54
5741

지금의 한국 미디어를 후세 사람들이 보게 된다면

2
  • new
SiteOwner 2024-07-01 37
5740

문해력 논란과 드래곤 사쿠라

4
  • new
Lester 2024-06-30 48
5739

6월 28일 퇴사한 사람 이야기

2
  • new
대왕고래 2024-06-29 45
5738

음덕질은 예상외의 시행착오 투성이

2
  • file
  • new
마키 2024-06-28 49
5737

친족상도례(親族相盗例), 도입 71년만에 헌법불합치

2
  • new
마드리갈 2024-06-27 42
5736

이사가 끝났군요.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4-06-26 74
5735

노토반도지진이 보인 구내진기준(旧耐震基準)의 취약점

  • new
마드리갈 2024-06-26 41
5734

군인 비하에는 상하가 따로없는 세태

7
  • new
SiteOwner 2024-06-25 100
5733

변동가능한 기준으로 만들어지는 문헌의 문제

2
  • new
마드리갈 2024-06-24 47
5732

"영남 남인의 예법" 이라는 발언

2
  • new
마드리갈 2024-06-23 63
5731

'제 환경에서 나가주시죠'... 또 사고친 환경단체 (+추가)

5
  • new
Lester 2024-06-22 109
5730

새벽에 간단한 이야기 몇가지.

2
  • new
마드리갈 2024-06-21 65
5729

집 계약을 하고 왔습니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4-06-20 78
5728

취미도 굿즈도 미쿠미쿠 하게 해줄게

4
  • file
  • new
마키 2024-06-19 124
5727

[작가수업] 왜 홈즈였는가, 왜 GTA였는가 (2/2)

4
  • new
Lester 2024-06-19 72
5726

[작가수업] 왜 홈즈였는가, 왜 GTA였는가 (1/2)

4
  • new
Lester 2024-06-18 73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