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빙기에 건강이 나빠지는 경향이 있는 터라 이 시기에는 특히 조심하고 있어요.
올해 들어서는 오늘이 가장 안 좋네요. 오늘 하루가 어떻게 흘렀는지도 자각이 없었을 정도로...
자는 도중에 꿈을 꾼 것이 있어요. 이것도 아주 자세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열차를 타고 여행하는 꿈이었던 거로 기억하네요. 그래도 이 꿈 덕분인지 일어나서 정신을 차리고 있는 지금의 기분이나 몸 상태가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아요. 회복추세니까 내일쯤이면 정상으로 돌아오겠죠. 그러면 충분한 게 아닐까요?
코로나19 판데믹 이후로 장거리 이동을 해본 적이 없다 보니 그래서 더욱 여행을 동경하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그러해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거예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14 |
한낮의 포럼이 조용한것을 보고 벗헤드가 가로되....7 |
2013-02-28 | 166 | |
13 |
아아... 포럼에 글이 가득해...2 |
2013-02-28 | 241 | |
12 |
피곤하네요...3 |
2013-02-28 | 287 | |
11 |
다들 안녕하세요3 |
2013-02-28 | 249 | |
10 |
안녕하세요5 |
2013-02-27 | 286 | |
9 |
안녕하세요 대강당 운영진 하네카와츠바사입니다8 |
2013-02-27 | 343 | |
8 |
기지개 한번 잘못했더니 명치에 데미지 ㅇㅅㅇ2 |
2013-02-27 | 480 | |
7 |
설정을 시각화...그것도 대체 역사물이라면 가장 짜증나는게 있죠.5
|
2013-02-27 | 207 | |
6 |
야구팀 동물이름 이야기9 |
2013-02-27 | 525 | |
5 |
안녕하세요2 |
2013-02-26 | 198 | |
4 |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lllOTL8 |
2013-02-26 | 214 | |
3 |
저 또한 초대 받아서 나타난 ㅇㅅㅇ!3 |
2013-02-26 | 218 | |
2 |
회원가입 감사인사 및 여러가지10 |
2013-02-25 | 356 | |
1 |
쪽지 받고 들어와봅니다.3 |
2013-02-25 | 196 |
2 댓글
대왕고래
2023-02-20 18:50:32
그래도 몸이 조금이라도 좋아지셨다니 다행이네요.
그러고 보니 요즘 코가 많이 안 좋네요. 환절기인 걸까요??
정말 건강이 나빠지기 쉬운 때인 건 확실한 거 같네요. 그럴수록 더 잘 챙기고 해야할 거 같아요.
마드리갈
2023-02-20 20:58:22
겨울과 봄의 공존하는 시기가 24절기 기준으로 대략 입춘에서 경칩이니까 우수를 넘긴 오늘은 이제 환절기의 후반전에 해당되어요. 비염 또한 충분히 늘어나게 되어요. 확실히 기온이 높아지면 몸 상태가 더 좋아지겠지만 지금은 과도기이다 보니 몸이 지쳐서 아프기 쉬운 게 아닐까 싶어요. 특히 이번 겨울이 추웠다 보니 바뀌는 계절에 적응하려면 확실히 힘이 더 들겠죠.
대왕고래님도 건강을 잘 지켜내셨으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