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략 금요일 밤부터였던 것 같네요.
코가 자주 막히는 건 물론이고 목까지 아프네요. 주말에는 열도 많이 났지만 상비해 둔 감기약을 복용하고 나서 열은 거의 다 내렸고, 목 문제도 따뜻한 호지차를 자주 마시면서 해소되었지만 코 문제는 여전하네요. 작년 4월에 알레르기성 비염을 앓았을 때와 거의 똑같은 증상이예요. 작년에는 그렇게 비염에 고생하다가 코로나19까지 감염되면서 이전에 못 느꼈던 불쾌감과 감각둔화까지 경험했지만 이번은 최소한 그렇지만은 않아서 그나마 불행중다행으로 여기고 있어요.
내일은 간만에 병원에 가봐야겠네요.
이걸로 올해 처음으로 병원에 가게 되네요. 딱히 공포증이 있거나 하지는 않지만, 역시 병원에 다녀올 때에는 다른 때보다 주의하게 되네요. 어제인 일요일에 비가 내리긴 했지만 이것으로 대기중의 미세먼지가 해결되기에는 역부족이다 보니...
그럼, 여기서 실례할께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추가)6
|
2025-03-02 | 160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52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0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37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5
|
2020-02-20 | 3922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50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32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41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55 | |
6033 |
이번주의 피로가 지난 수년간보다 더 크게 느껴지네요
|
2025-04-09 | 7 | |
6032 |
"자칭 히로스에 료코 용의자 체포" 의 충격
|
2025-04-08 | 17 | |
6031 |
러시아의 첩보센서는 영국 영해에까지 들어와 있습니다1
|
2025-04-07 | 28 | |
6030 |
적성국보다 동맹국이 나쁘다고 말한 결과2
|
2025-04-06 | 34 | |
6029 |
형해화에 무감각한 나라
|
2025-04-05 | 31 | |
6028 |
계엄-탄핵정국은 이제야 끝났습니다6
|
2025-04-04 | 76 | |
6027 |
학원 관련으로 여행에서 접한 것들 몇 가지2
|
2025-04-03 | 37 | |
6026 |
애니적 망상 외전 10. 일본에 펼쳐진 시카노코2
|
2025-04-02 | 58 | |
6025 |
이제 일상으로 복귀중2
|
2025-04-01 | 47 | |
6024 |
조만간 출장 일정이 하나 잡혔는데...3
|
2025-03-31 | 76 | |
6023 |
최근 자연재해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군요3
|
2025-03-28 | 80 | |
6022 |
4개월만의 장거리여행2
|
2025-03-26 | 48 | |
6021 |
천안함 피격 15년을 앞두고 생각해 본 갖은 중상의 원인2
|
2025-03-25 | 56 | |
6020 |
감사의 마음이 결여된 자를 대하는 방법2
|
2025-03-24 | 52 | |
6019 |
발전설비, 수도 및 석유제품의 공급량에 대한 몇 가지2
|
2025-03-23 | 57 | |
6018 |
일본 라디오방송 100주년에 느낀 문명의 역사2
|
2025-03-22 | 59 | |
6017 |
어떤 의대생들이 바라는 세계는 무엇일까2
|
2025-03-21 | 68 | |
6016 |
옴진리교의 독가스테러 그 이후 30년을 맞아 느낀 것2
|
2025-03-20 | 59 | |
6015 |
여러모로 바쁜 나날이 이어졌습니다
|
2025-03-19 | 56 | |
6014 |
"극도(極道)" 라는 야쿠자 미화표현에 대한 소소한 것들2
|
2025-03-18 | 60 |
2 댓글
대왕고래
2023-03-19 03:13:11
언제는 그냥 조끼 하나 입어도 멀쩡했던 날씨가 갑자기 파카 없이는 못 버틸 날씨가 되었어요.
감기걸리기 좋은 시기에요. 그만큼 조심해야할 거 같네요.
저도 며칠전에 비염기가 있어서 코감기약을 찾다가, 코감기약이 없길래 그냥 타이레놀 하나 먹고 잤네요. 개운하더라고요. 사실 지금도 좀 답답하긴 한데 그냥 이 정도는 평소에도 그래서 그냥 버티고 있어요.
마드리갈
2023-03-20 00:41:13
요즘 날씨가 갈피를 잡기 힘들어요. 그러니 여러모로 건강에 주의해야겠죠.
대왕고래님도 고생 많이 하시네요.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게 아무래도 더 좋을 것 같아요. 이게 오래 가면 정신활동에 악영향이 없을 수가 없으니까요.
비염용 전문의약품을 5일간 복용하고 나니까 많이 호전되었어요. 이번주 내에 병원에 또 가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