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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는 제가 이번주 월요일날 새로 입양한 아기토끼의 임시로 쓰는 아명입니다)
미니드워프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뭐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왠지모르게 풀어주면
똥을 화장실에서 쌉니다.
정확히는 화장실 바닥.
그저깨랑 어제 모두 제가 있는 동안은 우리에서 풀어줬는대 다른곳은 하나도 안보이고 화장실에서만 똥을 싸놨어요.
설마 뭘 알고 하는건 아니겠죠(...)
여튼 아기라서 그런지 똥도 쪼그만하네요.
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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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마드리갈
2013-07-04 16:18:27
오, 똑똑한 꼬마!! 정말 귀엽고 기특하겠어요.
역시 정말 좋은 토끼를 입양하셨어요!!
그나저나 이름은 뭐가 좋을까요...그러고 보니 동물이름 짓기는 참 어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