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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몽테 크리스토(이우진)
세 손가락 안에 든다는 대기업 중 하나인 파리아의 대표이사이자, 엄청난 부를 축적한 사나이입니다. 은행 이자만 몇십억은 들어올 정도로 돈이 많고, 은행 예금을 해약하게 되면 뱅크런이 터질 정도입니다. 파리아의 휘하 브랜드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심지어 해외로 진출한 브랜드도 있습니다) 지구에 살고 있다면 어떤 형태로든 한 번은 접해보게 마련입니다.?
고키부리 사무실이 맞춤으로 복수를 해주는 것과 달리 이 쪽은 막대한 재력을 기반으로 돈으로 찍어누릅니다. 한번 찍히면 그냥 환생하는 게 빠를 수준으로 인생이 나락행 롤러코스터를 타게 되며, 소위 말하는 하드코어(이 난이도에서는 게임 캐릭터가 죽으면 삭제됩니다) 인생이 되는겁니다.?
가끔 도플(9-8에서 치환자였던)의 협조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별도로 의뢰를 받고 있지는 않고 있습니다.?
엄마가 고지고 아빠가 성원숭인데 동생이 블레이범인 라이츄. 이집안 뭐야
3 댓글
마드리갈
2023-04-04 13:42:07
굉장한 재력가네요. 그리고 항간에서 흔히 말하는 "금융치료" 를 아득히 뛰어넘는 무서운...별도로 의뢰를 받지 않는 이유를 알 것 같네요. 하긴 기업경영자로서의 본업도 있는데다 그의 능력이 능력이다 보니 잘못 쓰여서는 절대로 안될테니까요. 그리고 체형도 참 유려하네요.
이우진은 표면상의 이름이고 실제로는 미스터 몽테 크리스토인 것이죠?
그런데 손에 들고 있는 것은 뭔가요? 무엇인지 도저히 감이 잡히지 않네요.
국내산라이츄
2023-04-07 23:16:51
시가입니다. (불 안 붙인 시가)
SiteOwner
2023-04-04 21:33:42
미스터 몽테 크리스토의 설정은 역시 매력적입니다.
사업영역이 전지구를 아우르는 글로벌기업의 경영자이자 막대한 재력을 진정한 힘으로 구사할 수 있는 그 능력도 좋고, 외모도 준수한데다 날렵한 바디라인에 눈이 가고 특히 다리의 라인이 아름답습니다. 저도 운동을 하면서 허벅지 살이 빠져서 저렇게 사이가 비는 싸이갭(Thigh Gap)이 생기고 나니까 확실히 여러모로 좋다는 점을 느꼈다 보니 그 점이 눈에 갑니다.
그리고 이름이 이름이다 보니 활약상이 크게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