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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근래 그린 그림 몇 장(+5.10 추가)

시어하트어택, 2023-05-05 23:31:20

조회 수
148

어제와 오늘 걸쳐서 그린 그림들을 올려 봅니다. 원래는 따로따로 올릴까 했지만, 결국 이렇게 합쳐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이 그림은?<만화부가 수상하다!> 주인공 민에게 정장을 입혀 본 그림인데,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최근에 업로드한 에피소드에 나오는 그 의상을 그려 본 거죠.


Min9.png


그리고 이건 아멜리와 후배들이 즉석사진방에 가서 사진을 찍었다는 가정을 하고 그려 본 건데, 이렇게 한꺼번에 5명을 그리는 건 저로서도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어찌어찌 하다 보니 되긴 허더군요.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현애, 아멜리, 니라차, 아이란, 나디아인데, 아멜리를 빼고는 다들 지금껏 입어 본 적 없는 복장을 그려 봤습니다. 그 외에는 나디아와 아이란이 어색하게 팔짱을 끼고 사진을 찍은 것 정도?

HANNA.png


(5.10 추가)

사진 컨셉이 컨셉이니만큼 해당 캐릭터들의 언어별로 '찰칵'을 널어 봤습니다. 위로부터 한국어, 프랑스어, 태국어, 스페인어, 아제르바이잔어인데, 파파고 같은 프로그램으로 얻어진 결과이기에 오류 있으면 수정 부탁드립니다.

HANNA-1.png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4 댓글

마드리갈

2023-05-07 22:41:05

민의 정장은 확실히 색깔이 많이 튀네요. 죠죠의 기묘한 모험 5부의 캐릭터 죠르노 죠바나의 옷의 색상도 상당히 비범하게 보였지만 민의 정장과 비교하면 죠르노 죠바나의 옷은 튜토리얼이었다는 감각이 느껴지네요.

니라차의 스타일은 확실히 대담하네요. 저런 오프숄더는 어깨 부분의 피부가 잘 관리되지 않으면 못 입는데...

나디아와 아이란의 저 어색한 포즈...금방이라도 알력이 생길 것 같은데 잘도 저런 포즈를 잘 잡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에도 잘 감상했어요.

시어하트어택

2023-05-09 22:48:21

네, 조금 특이해 보이기는 하죠. 그래도 민에게 이렇게 정장을 입혀 본 것도 나름 괜찮은 시도라고 할 수 있겠죠. 색감은 좀 많이 특이해 보이지만요.


5명이나 넘게 그려 본 건 처음 하는 시도였습니다. 좀 어색한 장면이기는 해도 나름대로 재미있게 잘 그렸습니다. 조금 더 그림이 바런하면 배경까지 넣어 보는 것도 좋겠죠.

SiteOwner

2023-05-23 23:02:35

확실히 대담한 색상이군요. 그래도 충분히 도전할만한 가치는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캐릭터의 특색을 부가해 주는 것도 좋은 시도로 보입니다.


5명의 여학생 캐릭터들이 같이 사진을 찍은 감각으로 시도해 보신 일러스트도 좋습니다. 각국언어로 저렇게 부가해 주신 것도 굉장하군요. 태국어 문자까지 구현하신 건 정말 놀랐습니다. 이렇게 경험치가 쌓이면 좋은 창작활동도 계속 이어져 나가겠지요. 앞으로도 보람있게 창작활동을 이어 나가시리라 믿습니다.

시어하트어택

2023-05-28 23:39:30

자주색 정장을 찾아보면 또 아주 없는 건 아니더군요. 그게 패션 관련 사이트 같은 곳에서나 보이는 거라서 그렇기는 하지만요...


확실히 여러 가지 시도를 해 보니 그림이 점점 괜찮게 나오더군요. 신경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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