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미×요미] 장난꾸러기가 된 남매들입니다.

처진방망이, 2013-07-12 02:04:11

조회 수
962

집 생활에 익숙해진 나미와 요미는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식구들에게도 장난을 걸고, 지저분하게 식사를 하는 등의

장난스러운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추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식구를 가리지 않는 깨물깨물

 

 

나미와 요미 둘 다 누구든지 깨물깨물을 일삼지만 요미가 더 앞장서서 깨물깨물을 합니다.

아직 아이들이지만 한창 이빨이 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주인을 깨물면 주인이 아프다고 일러 주고,

장난감을 주어도 장난감에는 관심을 주지 않고 계속 반복하네요.

나미, 요미: 나는 인간의 손가락이 장난감 쥐보다 더 좋다냥! 그러니 내 놀이시간에는 항상 손을 상납하라냥~!

 

2. 지저분한 식사

 

 

나미와 요미는 과연 고양이가 깔끔한 동물인지 의심이 갈 정도로 지저분한 식사를 즐깁니다.

대표적으로, 제가 밥그릇에 사료를 담아 주면 금세 밥그릇을 엎어 쏟아진 사료를 주워먹다가

남은 것은 거들떠도 안 보고 주인이 치우게 내버려두지요.

사진은 치우고 난 후의 상황이지만 매일 흩어진 사료를 볼 때마다

고양이는 과연 깔끔한 동물인지에 대한 의심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3. 열혈 레슬링

 

 

나미와 요미는 레슬링을 무척 좋아합니다.

활동량이 많아지는 시간이면 으레 레슬링을 하며 누가 더 힘이 센지 겨루고는 하지요.

나미: 3판 2승제다냥!

요미: 누가 질 줄 알고! 남매와의 관계 따위는 레슬링 앞에서 없다냥!

 

첫 세트에서는 요미가 졌습니다.

요미: 크악~ 분하다냥! 덩치가 더 큰 내가 누나에게 지다니.......

 

 

열받은 요미가 나미에게 다시 레슬링을 신청합니다.

요미: 이건 무효다냥! 다시 붙자냥!

나미: 기습은 반칙이다냥!

 

 

두 번째 세트에서는 나미가 졌습니다.

나미: 동생이라고 얕봐서는 안 되겠다냥!

 

이 레슬링이 너무 과열되었다 싶으면 제가 목덜미를 잡아 상황종료를 시키지요.

나미, 요미: 우리들의 놀이에 주인이 왜 끼여든다냥?!

 

4. 기타

 

 

 

이불 위에서 자던 나미를 도둑촬영하기 위해 조심스레 사진기 셔터를 누르려던 찰나 나미가 깼습니다.

나미가 깸에도 불구하고 제가 연거푸 셔터를 누르자 귀찮은지 자리를 떠버리더군요.

나미: 내 사진을 찍고 싶으면 참치통조림 1캔을 내놓으라냥!

 

 

소위 나미의 '메롱' 입니다.

나미: 메롱이다냥~

 

 

요미가 제 정면사진이 찍힐 기분이 아니었는가 본지 연신 몸부림을 치네요.

요미: 사진 찍지 말라냥! 지금 그럴 기분이 아니다냥!

 

나미와 요미는 장난이 많지만 그 장난 때문에 미워할 수 없는 아이들입니다.

처진방망이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2 댓글

대왕고래

2013-07-12 10:46:53

이래저래 귀엽네요 ㅎㅅㅎ 활발한 꼬마고양이들이에요.

마드리갈

2013-07-12 13:34:05

표정이 정말 귀여워요!!

새끼 때에 저렇게 활발하게 놀 수 있다는 건 그만큼 건강도 좋고 두뇌발달도 활발하다는 증거예요.

레슬링을 하는 고양이 남매는 사진으로도 재미있는데, 그 모습을 실제로 본다면 웃음을 못 멈출 것 같아요.


그런데 귀여워 보이면서도 날카롭게 솟아나온 발톱을 보니 살짝 겁이 나는 걸요?

냐앙냐앙대면서 발을 움직이다가 발톱으로 긁는 경우는 없나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추가)

6
  • new
Lester 2025-03-02 154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49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05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36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5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2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47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29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40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54
6028

계엄-탄핵정국은 이제야 끝났습니다

  • new
SiteOwner 2025-04-04 3
6027

학원 관련으로 여행에서 접한 것들 몇 가지

  • new
마드리갈 2025-04-03 9
6026

애니적 망상 외전 10. 일본에 펼쳐진 시카노코

  • new
마드리갈 2025-04-02 17
6025

이제 일상으로 복귀중

2
  • new
마드리갈 2025-04-01 25
6024

조만간 출장 일정이 하나 잡혔는데...

1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3-31 36
6023

최근 자연재해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군요

1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3-28 43
6022

4개월만의 장거리여행

  • new
마드리갈 2025-03-26 28
6021

천안함 피격 15년을 앞두고 생각해 본 갖은 중상의 원인

  • new
SiteOwner 2025-03-25 31
6020

감사의 마음이 결여된 자를 대하는 방법

2
  • new
SiteOwner 2025-03-24 50
6019

발전설비, 수도 및 석유제품의 공급량에 대한 몇 가지

  • new
마드리갈 2025-03-23 45
6018

일본 라디오방송 100주년에 느낀 문명의 역사

2
  • new
SiteOwner 2025-03-22 47
6017

어떤 의대생들이 바라는 세계는 무엇일까

2
  • new
SiteOwner 2025-03-21 50
6016

옴진리교의 독가스테러 그 이후 30년을 맞아 느낀 것

2
  • new
SiteOwner 2025-03-20 51
6015

여러모로 바쁜 나날이 이어졌습니다

  • new
SiteOwner 2025-03-19 53
6014

"극도(極道)" 라는 야쿠자 미화표현에 대한 소소한 것들

2
  • new
마드리갈 2025-03-18 57
6013

요즘은 수면의 질은 확실히 개선되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5-03-17 62
6012

최근의 몇몇 이야기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3-16 80
6011

"그렇게 보인다" 와 "그렇다" 를 혼동하는 모종의 전통

2
  • new
마드리갈 2025-03-15 64
6010

저녁때 이후의 컨디션 난조 그리고 사이프러스 문제

3
  • new
마드리갈 2025-03-14 69
6009

탄핵정국 8전 8패는 이상하지도 않았어요

2
  • new
마드리갈 2025-03-13 71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