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음 제목이 조금 이상한가요?
조금 더 풀어서 이야기하자면 말이죠.
각종 문화산업을 통해서 나온 캐릭터라던가 이미지 또는 각종 미디어 매체를 통해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연예인을 포함한 유명인 중 주변인들로부터 닮았다는 소리를 들어본 존재가 있는 분이 계신가요?
/어째 풀어서 쓴 것도 말이 이상하네요..
저는 누군가를 닮았다는 소리를 사실 지금까지 못 듣고 자라온 편이에요.
이상하게 누군가 닮은 존재가 팍 하고 안 떠오른다고 하더군요 다들..
그런데 최근엔가 아는 지인과 이야기를 하다가 나온 말이
"근데 ○○언니는 솔직히 얼굴형이 문채원이랑 비슷하게 생겼어요"
이런 말을 저에게 하더라구요.
이목구비는 다 다르고 생긴것도 상당히 다른데 얼굴형만 보면 닮은건 아니고 비슷하다나..
"그게 뭐야(웃음)" 라고 대답하긴 했는데..
누군가를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건 또 처음이라 살짝 신기하기도 했었지요.
개인적으로 배우 문채원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내심 기분이.. 좋았나? 그건 잘 모르겠네요.
이것저것 여러가지 좋아하는 여대생입니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59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4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63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48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36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7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42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5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1060 | |
5831 |
모차르트의 미발표곡,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발견되다
|
2024-09-21 | 10 | |
5830 |
장수의학의 발전에 주목받는 동물에 대해 간단히
|
2024-09-20 | 19 | |
5829 |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라는 담론이 이렇게 표면화되었습니다
|
2024-09-19 | 23 | |
5828 |
무선호출기가 화제가 된 레바논의 동시다발 폭발사건4
|
2024-09-18 | 64 | |
5827 |
평온히 추석이 끝나가는 중에 2033년 문제2
|
2024-09-17 | 28 | |
5826 |
의외로 친숙한 페르시아어 어휘와 러시아2
|
2024-09-16 | 31 | |
5825 |
"시골" 이나 "경향(京郷)" 에서 느껴지는 거부감2
|
2024-09-15 | 36 | |
5824 |
멕시코의 판사직선제가 초래할 것들2
|
2024-09-14 | 39 | |
5823 |
당장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마당에 여름 날씨라니...4
|
2024-09-13 | 43 | |
5822 |
생각해보니 어제가 9.11 23주기였습니다.8
|
2024-09-12 | 132 | |
5821 |
다른 언어로 접하는 사안에서 느껴지는 기묘한 감각
|
2024-09-11 | 45 | |
5820 |
9월에 섭씨 35도(=화씨 95도)의 더위
|
2024-09-10 | 47 | |
5819 |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망한 게임들 소식3
|
2024-09-09 | 96 | |
5818 |
관심사의 도약, 이번에는 양 사육에 대해서 간단히2
|
2024-09-08 | 52 | |
5817 |
이런저런 이야기4
|
2024-09-07 | 71 | |
5816 |
최근에 봤던 기묘한 고양이 이야기4
|
2024-09-07 | 69 | |
5815 |
츠미프라, 츠미프라4
|
2024-09-05 | 82 | |
5814 |
늦더워 속에서 생각난 지난 겨울의 축복의 말2
|
2024-09-05 | 57 | |
5813 |
여행해 오면서 후회한 것 2가지4
|
2024-09-04 | 73 |
3 댓글
마드리갈
2013-07-15 01:47:28
창작물의 캐릭터로서는 사랑과 선거와 초콜렛의 시노노메 하즈키를 닮았다고 해요. 시노노메 하즈키는 장신인데다 체형 및 모발색이 저와 상당히 비슷해요. 그런데 저는 저 하즈키와는 달리 눈빛이 상당히 날카로운 편이라서 별로 좋은 인상은 주지 못하고 있어요. 아마가미의 츠카하라 히비키의 눈빛이 선하게 보일 정도니까요.
정작 프로필 이미지로서는, 차분한 스타일의 흑발과 뾰족한 턱에 로망이 있다 보니 학생회의 일존의 아카바 치즈루의 이미지를 쓰고 있어요.
연못도마뱀
2013-07-15 03:03:20
덥거나 부끄럽거나 기타등등 볼이 빨갛게 되면 호빵맨 같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이걸로 항상 장난치는 녀석들이 있어서, 저는 현재 팥빵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실존 인물로는 여권사진보고서 현 수장이신... 음... 그분을 닮아서, 북한에서 왔냐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대왕고래
2013-07-15 07:43:18
전 좀 이해가 안되지만, 제 동생이랑 제가 닮았대요;;;;;;
...주제가 좀 다른 댓글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