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부산1호선.

일단 전국 이용객 순위 11위에 들어가는 역을 보유하고 있고, 3도어에, 널찍한 좌석도 경이로웠고요.

연장이 되면 나올 신차는 어떻게 생겼을지 또 기대되고요.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마드리갈

2013-07-15 18:43:39

부산지하철 1호선의 차량은 참 특이한 데가 있지요. 3도어 사양이라는 건 정말 신기해요. 도큐의 전차가 대체로 그렇던가...


국내 지하철 중에서는 역시 인천1호선과 서울9호선을 거론해야겠어요.

인천1호선 전동차는 꽤 좁아요. 그래서 양 사이드의 승객들이 발을 앞으로 좀 뻗으면 복도가 좁아지는 게 눈에 확 보여요.

서울9호선은 급행열차가 있어서 그걸 타면 앞선 보통열차를 고속으로 추월하는 것도 가끔 볼 수 있어요. 그래서 상당히 인상깊었어요.

SiteOwner

2014-04-09 20:27:01

저는 서울지하철 5호선을 지목하고 싶습니다.

서울생활을 처음 시작했을 때, 사진집에서나 본 일본의 지하철같은 분위기에 첫번째로 놀랐고, 탔을 때의 그 소음레벨에 두번째로 놀랐고, 심부지하철 특유의 그 깊이에 세번째로 놀랐습니다. 사실 경악했습니다.

원래 차량 내에서 통화도 잘 안 하지만, 서울지하철 5호선의 경우에는 특히 견디기가 힘든 터라, 아예 그 경우에는 전화를 받지도 않습니다. 통화를 시도해봤자 소리를 고래고래 지를 게 뻔하니까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29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114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update
SiteOwner 2024-03-28 150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66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4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4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59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2
5838

시대가 바뀌어도 수입차 악마화는 여전합니다

  • new
SiteOwner 2024-09-27 5
5837

하시모토 칸나, NHK 연속TV소설의 주인공으로

  • file
  • new
마드리갈 2024-09-26 16
5836

경기도 국번으로 걸려오는 스팸전화의 유력한 이유

  • new
마드리갈 2024-09-25 20
5835

철야의 노래

2
  • new
마드리갈 2024-09-24 31
5834

이제서야 콰이콰이(快快)를 주목하는...

  • new
SiteOwner 2024-09-23 24
5833

'오늘부터 가을입니다' 라는 이상한 계절감각

4
  • new
마드리갈 2024-09-22 59
5832

모차르트의 미발표곡,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발견되다

  • file
  • new
마드리갈 2024-09-21 32
5831

장수의학의 발전에 주목받는 동물에 대해 간단히

  • new
SiteOwner 2024-09-20 36
5830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라는 담론이 이렇게 표면화되었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19 40
5829

무선호출기가 화제가 된 레바논의 동시다발 폭발사건

4
  • new
SiteOwner 2024-09-18 82
5828

평온히 추석이 끝나가는 중에 2033년 문제

2
  • new
SiteOwner 2024-09-17 45
5827

의외로 친숙한 페르시아어 어휘와 러시아

2
  • new
SiteOwner 2024-09-16 51
5826

"시골" 이나 "경향(京郷)" 에서 느껴지는 거부감

2
  • new
마드리갈 2024-09-15 49
5825

멕시코의 판사직선제가 초래할 것들

2
  • new
마드리갈 2024-09-14 51
5824

당장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마당에 여름 날씨라니...

4
  • new
마드리갈 2024-09-13 55
5823

생각해보니 어제가 9.11 23주기였습니다.

8
  • new
Lester 2024-09-12 154
5822

다른 언어로 접하는 사안에서 느껴지는 기묘한 감각

  • new
SiteOwner 2024-09-11 59
5821

9월에 섭씨 35도(=화씨 95도)의 더위

  • new
SiteOwner 2024-09-10 62
5820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망한 게임들 소식

3
  • file
  • new
대왕고래 2024-09-09 108
5819

관심사의 도약, 이번에는 양 사육에 대해서 간단히

2
  • new
마드리갈 2024-09-08 63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