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딱 보고는 씨랜드가 떠올랐습니다.
씨랜드 사고가 일어난 게 1999년, 그 때 저는 초3이었는데,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하네요.
씨랜드를 벌써 잊은 사람들이 있다는 느낌은 그냥 느낌일까요.
부디 그 학생들이 좋은 곳으로 갔기를.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추가)6
|
2025-03-02 | 160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52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0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38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5
|
2020-02-20 | 3922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50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32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41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57 | |
6034 |
NHK에서도 애니에 출연하는 성우들이 자주 나오네요
|
2025-04-10 | 1 | |
6033 |
이번주의 피로가 지난 수년간보다 더 크게 느껴지네요
|
2025-04-09 | 10 | |
6032 |
"자칭 히로스에 료코 용의자 체포" 의 충격
|
2025-04-08 | 19 | |
6031 |
러시아의 첩보센서는 영국 영해에까지 들어와 있습니다1
|
2025-04-07 | 30 | |
6030 |
적성국보다 동맹국이 나쁘다고 말한 결과2
|
2025-04-06 | 35 | |
6029 |
형해화에 무감각한 나라
|
2025-04-05 | 32 | |
6028 |
계엄-탄핵정국은 이제야 끝났습니다6
|
2025-04-04 | 81 | |
6027 |
학원 관련으로 여행에서 접한 것들 몇 가지2
|
2025-04-03 | 37 | |
6026 |
애니적 망상 외전 10. 일본에 펼쳐진 시카노코2
|
2025-04-02 | 58 | |
6025 |
이제 일상으로 복귀중2
|
2025-04-01 | 50 | |
6024 |
조만간 출장 일정이 하나 잡혔는데...3
|
2025-03-31 | 76 | |
6023 |
최근 자연재해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군요3
|
2025-03-28 | 83 | |
6022 |
4개월만의 장거리여행2
|
2025-03-26 | 48 | |
6021 |
천안함 피격 15년을 앞두고 생각해 본 갖은 중상의 원인2
|
2025-03-25 | 56 | |
6020 |
감사의 마음이 결여된 자를 대하는 방법2
|
2025-03-24 | 52 | |
6019 |
발전설비, 수도 및 석유제품의 공급량에 대한 몇 가지2
|
2025-03-23 | 57 | |
6018 |
일본 라디오방송 100주년에 느낀 문명의 역사2
|
2025-03-22 | 61 | |
6017 |
어떤 의대생들이 바라는 세계는 무엇일까2
|
2025-03-21 | 68 | |
6016 |
옴진리교의 독가스테러 그 이후 30년을 맞아 느낀 것2
|
2025-03-20 | 59 | |
6015 |
여러모로 바쁜 나날이 이어졌습니다
|
2025-03-19 | 61 |
2 댓글
마드리갈
2013-07-19 22:06:14
아...그 씨랜드 참사...정말 끔찍한 사건이 아닐 수 없어요.
뭐랄까, 나만 사고를 안 당하면 그만이지 하는 무사안일주의가 너무 강해서 그런 건지, 사고에 대비하자는 목소리는 마치 사고가 나기를 바라는 거냐 내지는 말이 씨가 된다는 식으로 밟혀 버리는 경향이 너무 강해요.
그 사건에서 14년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수련원이니 해병대캠프니 국토대장정이니 하는 것은 성업중이지요.
이런 말은 안 나올지 모르겠어요. 역사 운운하면서 불과 10여년 전의 사건에서도 못 배우는 건 대체 무슨 심리냐는 질문.
SiteOwner
2014-02-04 15:38:05
극기훈련이니 이런 것 좀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걸 한다고 뭐가 특별히 함양되는 것도 아닌 그저 관련 업자들만 배불리는 그런 짓에 대체 얼마나 학생들이 죽어나가야 그만둘 셈인지 모르겠습니다.
동생이 정말 적절한 표현을 써서, 반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읽어도 공감합니다.
불과 10여년 전의 사건에서도 못 배우면서 대체 어쩌자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