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나미와 요미 남매가 새 식구가 된 지 1달이 되는 날입니다.
새 식구가 막 되었을 당시만 하더라도 사료를 제대로 먹지 못해서 조마조마했었지만,
지금은 사료를 잘 먹을 뿐더러 왕성하게 뛰노는 건강한 아이들이 되었습니다.
나미, 요미: 하지만 사진 찍히는 것은 싫어한다냥!
아이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누누이 느껴 왔지만,
누나인 나미보다 남동생인 요미의 덩치가 더 큽니다.
요미는 벌써부터 땅콩이 생겼더군요.
요미: 내 보물을 없앨 생각은 꿈도 꾸지 말라냥, 주인!
현재 아이들의 하루는 레슬링, 레슬링, 레슬링입니다.
승자도 패자도 없는 레슬링에 푹 빠져 있지요.
요미: 항복할 거냥, 안할거냥?
나미: 이건 하극상이다냥! 절대 질 수 없다냥!
가끔씩 한밤중에도 속칭 우다다를 하는 아이들이지만
이런 에너지가 있는 아이들이기에 더욱 사랑스럽습니다.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是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59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47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63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48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36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7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42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5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1060 | |
5831 |
모차르트의 미발표곡,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발견되다
|
2024-09-21 | 10 | |
5830 |
장수의학의 발전에 주목받는 동물에 대해 간단히
|
2024-09-20 | 19 | |
5829 |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라는 담론이 이렇게 표면화되었습니다
|
2024-09-19 | 23 | |
5828 |
무선호출기가 화제가 된 레바논의 동시다발 폭발사건4
|
2024-09-18 | 64 | |
5827 |
평온히 추석이 끝나가는 중에 2033년 문제2
|
2024-09-17 | 28 | |
5826 |
의외로 친숙한 페르시아어 어휘와 러시아2
|
2024-09-16 | 31 | |
5825 |
"시골" 이나 "경향(京郷)" 에서 느껴지는 거부감2
|
2024-09-15 | 36 | |
5824 |
멕시코의 판사직선제가 초래할 것들2
|
2024-09-14 | 39 | |
5823 |
당장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마당에 여름 날씨라니...4
|
2024-09-13 | 43 | |
5822 |
생각해보니 어제가 9.11 23주기였습니다.8
|
2024-09-12 | 132 | |
5821 |
다른 언어로 접하는 사안에서 느껴지는 기묘한 감각
|
2024-09-11 | 45 | |
5820 |
9월에 섭씨 35도(=화씨 95도)의 더위
|
2024-09-10 | 47 | |
5819 |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망한 게임들 소식3
|
2024-09-09 | 96 | |
5818 |
관심사의 도약, 이번에는 양 사육에 대해서 간단히2
|
2024-09-08 | 52 | |
5817 |
이런저런 이야기4
|
2024-09-07 | 71 | |
5816 |
최근에 봤던 기묘한 고양이 이야기4
|
2024-09-07 | 69 | |
5815 |
츠미프라, 츠미프라4
|
2024-09-05 | 82 | |
5814 |
늦더워 속에서 생각난 지난 겨울의 축복의 말2
|
2024-09-05 | 57 | |
5813 |
여행해 오면서 후회한 것 2가지4
|
2024-09-04 | 73 |
2 댓글
대왕고래
2013-07-25 07:39:45
건강하고 귀여워보이는 아이들이에요. ㅎㅅㅎ
마드리갈
2013-07-25 21:32:58
나미와 요미가 새 식구가 된지 벌써 1개월이 지났군요.
정말 많이, 그리고 귀엽게 성장했어요!!
사진에 비친 모습 하나하나가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게 저도 안아 보고 싶을 정도예요.
앞으로도 활달하고 예쁜 천사들로 있기를 기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