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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 외출하지 않고 쉬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8월입니다. 연중 더위의 절정을 맞는 8월을 건강히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쉬면서 동생과 여러가지 의견교환도 하고, 특히 2020년대의 첫 해외여행도 기획하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몇 안되는 친한 친구에게도 메일을 보내 놓은 상태입니다. 덥다 보니 여러모로 지치기 쉽지만 그래도 7월의 마지막 4일간을 충실히 보낸 덕분에 2023년 8월은 이전의 어느 8월보다도 더욱 좋아질 것이라는 예감도 가득합니다.
그러면 이제 오늘도 활기차게 보내야겠습니다.
그래도 무리는 하지 말아야겠지요.
2019년 2분기에 동생과 재미있게 봤던 애니인 8월의 신데렐라나인(八月のシンデレラナイン)의 1화를 소개해 두겠습니다. 공식 유튜브채널에 올라와 있는 공개판입니다.
경험이 없거나 서툴더라도 뜻을 모아 함께하는 즐거운 상황이 창작물 속 세계는 물론 물론 현실세계에도 확산되기를 기원하며 8월의 시작을 축복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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