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Let's get the bus!] 1970年代 고속버스 노선정보입니다.

처진방망이, 2013-07-28 16:43:45

조회 수
496

 

현재의 서울-부산 간 소요 시간은 평균 4시간 30분입니다만,

당시 서울-부산 소요 시간은 평균 6시간 4분이라니 도로망 및 버스 기술 등의 발전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당시 철도에 비해 고속버스가 상대적으로 운임이 더 비싼 점도 눈에 띄는군요.

 

이곳에서 처음 보는 고속버스 회사도 있으실 텐데, 다음과 같습니다.

 

유신: 코오롱고속(現 금호고속)

한진: 한진고속(現 동양고속)

코그: 코리아그레이하운드(現 중앙고속)

광주: 광주고속( 現 금호고속)

한남: 한남고속( 現 금호고속)

처진방망이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3 댓글

HNRY

2013-07-28 17:37:47

유신, 광주, 한남 모두 현재 금호고속이란 것이 회사가 합병했거나 어느 한 회사가 다른 회사를 인수했거나 한 것인가요?

처진방망이

2013-07-28 17:44:48

네. 한남고속은 우리나라에 고속버스라는 개념이 막 자리잡히던 시기에 있었던 버스회사였고,

광주고속에 인수합병되었습니다.

광주고속은 현재의 금호고속이며, 1993년에 사명을 광주고속에서 금호고속으로 바꾸었습니다.

유신고속은 코오롱고속으로 사명을 바꾸었고, 2005년에 경영난으로 인하여 금호고속에 인수합병되었습니다.

마드리갈

2017-11-06 23:25:45

아주 진귀한 자료를 올려 주셨군요. 처음 보는 건데, 정말 고마와요!!

지금의 고속도로는 선형이 많이 개선되었는데다 고속버스도 보다 강력한 엔진을 장착하고 고속주행을 할 수 있는 고규격이 되었다 보니 반 세대 이상이 지난 지금은 엄청난 시간단축이 가능해졌어요.

아무래도 당시 철도는 국영이고 고속버스는 사영인 터라, 공공성이 강한 철도의 요금은 낮게 유지되었을 거예요.


해당 상황표에 오늘날도 그대로 이름이 남아 있는 건 동양, 한일, 천일이예요.

속리산고속은 금호고속의 계열로 통합된 이후 한동안 별도의 법인으로 남아 있었다가 현재는 사명이 변경되어 금호속리산고속으로 바뀌어 있어요.

Board Menu

목록

Page 295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8
14

한낮의 포럼이 조용한것을 보고 벗헤드가 가로되....

7
벗헤드 2013-02-28 166
13

아아... 포럼에 글이 가득해...

2
대왕고래 2013-02-28 241
12

피곤하네요...

3
프리아롤레타냐 2013-02-28 287
11

다들 안녕하세요

3
mudblood 2013-02-28 249
10

안녕하세요

5
에일릴 2013-02-27 286
9

안녕하세요 대강당 운영진 하네카와츠바사입니다

8
하네카와츠바사 2013-02-27 343
8

기지개 한번 잘못했더니 명치에 데미지 ㅇㅅㅇ

2
대왕고래 2013-02-27 480
7

설정을 시각화...그것도 대체 역사물이라면 가장 짜증나는게 있죠.

5
  • file
벗헤드 2013-02-27 207
6

야구팀 동물이름 이야기

9
마드리갈 2013-02-27 525
5

안녕하세요

2
KIPPIE 2013-02-26 198
4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 lllOTL

8
대왕고래 2013-02-26 214
3

저 또한 초대 받아서 나타난 ㅇㅅㅇ!

3
샤이논츠 2013-02-26 218
2

회원가입 감사인사 및 여러가지

10
마드리갈 2013-02-25 356
1

쪽지 받고 들어와봅니다.

3
트릴리언 2013-02-25 196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