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전안내문자와 아파트단지내 방송으로 지치는 하루

마드리갈, 2023-08-10 23:59:40

조회 수
120

하루종일 안전안내문자와 아파트단지내 방송에 지쳤네요.
오늘 새벽 4시부터 온 안전안내문자는 47건.
그리고 아파트단지내의 방송은 거의 매시간 한번 했던 말 하고 또 하는 것의 반복인데다 시간차를 두고 옆단지의 방송까지. 그런데 옆단지의 방송은 무슨 방침인지는 몰라도 단지내 호에만 하는 게 아니라 아예 주변에서 다 들리도록 이상할 정도로 소리가 크네요. 이것으로 방송도 거의 20건 가까이 들었네요.

그리고 이제 조용해요.
그래도 여기는 피해가 거의 없었고 비만 좀 왔을 뿐 바람이 평소에 부는 정도로 거의 일정했다는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죠.

코멘트도 빨리 다 채워넣어야겠네요.
그럼 오늘은 여기서 실례할께요.
마드리갈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대왕고래

2023-08-19 22:28:50

안전문자는 자주 오죠. 뭔가 싶어서 보면 저한테 급한 건은 없어요.
또 전화도 종종 와요. 근데 뭔지 보면 죄다 스팸이더라고요.
이젠 그냥 전부 일상이라 그러려니 싶긴 해요.

마드리갈

2023-08-20 18:47:18

과거에 비해서는 많이 줄기는 했지만 하루에 수십번이고 그렇게 밀려들어오면 역시 피로감이 클 수밖에 없죠. 정말 이런 것 좀 줄여야 하는데 그런 데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는지...

스팸전화, 정말 싫죠. 특히 오빠가 귀가하는 시간대라든지 한참 자고 있는 심야시간대에 걸려오는 건...


이런 것들이 최소화된 일상이 그리워지고 있어요.

Board Menu

목록

Page 295 / 30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43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01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2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4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98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25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18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29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35
126

현대택배놈들은 거짓말쟁이였나

6
aspern 2013-03-19 307
125

제 눈에 헛깨비가 빙의한걸까요.

8
대왕고래 2013-03-19 289
124

동생이 좀 나아진 것 같습니다

4
SiteOwner 2013-03-19 222
123

내가 이렇지 뭐 부제:불행은 말 없이 찾아온다

2
aspern 2013-03-19 167
122

오늘 일본 분이랑 대화를 했어요.

10
프리아롤레타냐 2013-03-19 309
121

포럼 각 게시판의 테마색상

11
마드리갈 2013-03-19 310
120

설득력 없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

6
aspern 2013-03-18 521
119

멍청한 짓은 역시 SNS에서 나옵니다.

5
aspern 2013-03-18 305
118

내일 군대갑니다.

6
AuthorHouse 2013-03-18 198
117

여증놈들 참..

8
aspern 2013-03-18 375
116

마죠마죵

2
프리아롤레타냐 2013-03-18 458
115

법인 통장이라는 걸 만들었습니다.

5
하네카와츠바사 2013-03-18 290
114

내....내 위장이이이이이이이이이잇~!!!!;ㅁ;

3
벗헤드 2013-03-18 138
113

연재 예정 목록이에요.

2
트릴리언 2013-03-17 208
112

윈도우95 발매 당시 알려진 광고 중 하나인 'start me up' 입니다..

3
처진방망이 2013-03-17 346
111

봄은 소리없이 찾아왔고, 농부는 농기구를 잡습니다.

2
처진방망이 2013-03-17 196
110

사랑니가 하나 더 올라오나보네요.

2
대왕고래 2013-03-17 241
109

오랜만에 뵙는분도 있네요.

8
히타기 2013-03-16 180
108

[방송 종료] 락과 재즈를 듣는 방송 2화

124
aspern 2013-03-16 379
107

아마 스키 동아리에 들어갈거 같아요.

4
프리아롤레타냐 2013-03-16 236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