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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MI스터리의 부원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만들어 봤습니다.
차논 와치라라타나웡(ชานนวชิรรัตนวงศ์, Chanon Vachirarattanawong)
미린초, 중, 고등학교의 괴담 동아리 MI스터리의 매니저. 고등학교 2학년, 여러 가지 괴담이나 미스터리를 수집하거나 하는 것을 좋아한다. 다만 이런 취향이 있는 사람들치고는 투박한 것보다는 섬세한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당연하겠지만, 관심사를 공유하는 도라고등학교의 도컬트 매니저 마연희와 교류가 많다.
라인하르트 폰 캄펜하우젠(Reinhardt von Campenhausen)
미린중학교 3학년. 주로 도시전설이나 괴담 수집에 관심이 많은 편이다. 행동력으로는 매니저 차논을 능가한다. 주위에서 흔히 일어나는 괴이한 일에 관심이 많다 보니 현장 취재를 좋아한다. 등하교 때도 걸어가는 것을 더 선호한다.
릴리스 아리스타케시안(Լիլիթ Արիստակեսյան, Lilith Aristakesyan)
미린중학교 2학년으로, MI스터리의 부원. 미스터리도 좋지만, 맛있는 디저트를 더 좋아한다. 다른 부원들에게는 '과자 속에서 귀신이라도 찾을 거냐'는 말도 들을 정도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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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마드리갈
2023-08-13 21:14:38
차논은 태국계, 라인하르트는 독일계, 릴리스는 아르메니아계인가 보네요.
그리고 셋 다 MI스터리의 부원이면서 각각 개성이 강하네요.
차논은 정보기관의 관리관, 라인하르트는 정보기관의 현장요원같네요. 역시 두 사람이 호흡이 잘 맞을 것 같네요.
릴리스는 뭔가 묘하게 겉도는 감이 강하네요. 미스터리를 좋아하지만 역시 주력분야는 디저트. 그러고 보니 MI스터리의 부원들은 스펙트럼이 꽤 넓을 것 같네요. 릴리스에서 그런 느낌이 강하게 느껴져요. 내부상황은 어떤가요?
시어하트어택
2023-08-15 23:48:59
셋 다 각자의 개성을 잘 보여 준 것 같아서 만족스럽습니다. 마드리갈님이 써 주신 게 대체로 맞습니다.
MI스터리도 만화부와 마찬가지로 다양한 성향의 부원들이 모여 있죠. 라인하르트처럼 발로 뛰어다니는 자료 수집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꼭 그런 사람들만 있는 것도 아닙니다.
SiteOwner
2023-09-12 23:33:50
동아리활동을 해 보면 정말 사람들이 각양각색이라는 게 느껴집니다.
저에게는 한때의 지나간 이야기인데다 그 때의 사람들에게 배신당한 게 있어서 창작물에서 묘사되는 이상적인 동아리활동이 해보고 싶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차논의 성격은 저와 비슷한 데가 많군요. 그리고 대학 때 타대생들을 많이 알고 지냈던 것도 비슷합니다. 라인하르트는 행동력, 그리고 릴리스는 디저트에 특화된 듯한...재미있군요. 그나마 이상적인 동아리활동에 근접하는 듯합니다.시어하트어택
2023-09-17 23:28:03
물론 셋은 성격도 취향도 각양각색이지만, '미스터리'라는 공통 관심사를 중심으로 뭉쳤다는 데에서는 자동차 연구 모임보다는 확실히 낫습니다. 저런 '같지만 또 다른' 동아리가 앞으로도 이어져 전통이 되는 것이 과제라고 할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