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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7개월 남짓 지났고 아직 4개월 반 정도는 남은 시점이지만...
작년 11월에 쓴 글인 주기적으로 주된 관심사가 옮아가고 있어요에서 언급한 것처럼 관심분야가 많이 옮아갔어요.
순서까지는 확실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대략 이런 것들이 관심사였어요.
- 말의 품종, 특히 경찰 등의 법집행기관에서 운용하기 적합한 마필의 특성
- 생성형 AI
- 항공연료의 화학적조성 및 특성
- 행정기관의 영어번역명칭
- 사탕수수, 사탕무 등의 작물의 세계 각국별 작황
- 슬럼가를 둘러싼 정치
- 철도차량의 비접촉급전
관심사들이 횡적으로 잘 이어지지 않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일까요.
변하지 않는 것도 있네요.
역시 실사영상물만큼은 연애물이 취향에 전혀 안 맞아서 못 보네요.
TBS 일요극장의 VIVANT같은 기업+첩보+탈출을 다룬 큰 스케일의 것이 제 취향이랄까, 그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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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대왕고래
2023-08-19 22:27:53
관심사라... 취업하기 전에는 별다른 관심사가 없었네요, 7월 말에 시험치는 거 말고는 딱히 뭔가 하는 게 없었네요.
그러다가 취업하면서, 업무 기초교육 때문에 이거저거 공부하다보니 다시 뭔가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하네요.
뭔가 관성같은 건가봐요, 가만히 있으면 가만히 있게 되고, 공부를 하고 있으면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일단 프로그래밍 공부를 해보고 싶네요. 뭔가 결과물을 하나라도 내보고 싶네요.?
마드리갈
2023-08-20 20:50:05
확실히 관심이란 관성과 비슷해요. 대왕고래님의 그 표현이 정말 공감되네요.
이제 다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정말 좋은 것이죠. 이제 취업도 하셨고 앞으로 생활도 안착할 것이니까 공부도 본궤도에 오르면 정말 잘 진행될 거예요.
역시 세계는 넓고 알고 싶은 것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