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도 관심분야가 많이 변천했네요

마드리갈, 2023-08-13 21:49:34

조회 수
111

올해가 7개월 남짓 지났고 아직 4개월 반 정도는 남은 시점이지만...
작년 11월에 쓴 글인 주기적으로 주된 관심사가 옮아가고 있어요에서 언급한 것처럼 관심분야가 많이 옮아갔어요.

순서까지는 확실히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대략 이런 것들이 관심사였어요.
  • 말의 품종, 특히 경찰 등의 법집행기관에서 운용하기 적합한 마필의 특성
  • 생성형 AI
  • 항공연료의 화학적조성 및 특성
  • 행정기관의 영어번역명칭
  • 사탕수수, 사탕무 등의 작물의 세계 각국별 작황
  • 슬럼가를 둘러싼 정치
  • 철도차량의 비접촉급전

관심사들이 횡적으로 잘 이어지지 않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일까요.

변하지 않는 것도 있네요.
역시 실사영상물만큼은 연애물이 취향에 전혀 안 맞아서 못 보네요.
TBS 일요극장의 VIVANT같은 기업+첩보+탈출을 다룬 큰 스케일의 것이 제 취향이랄까, 그러해요.
마드리갈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2 댓글

대왕고래

2023-08-19 22:27:53

관심사라... 취업하기 전에는 별다른 관심사가 없었네요, 7월 말에 시험치는 거 말고는 딱히 뭔가 하는 게 없었네요.
그러다가 취업하면서, 업무 기초교육 때문에 이거저거 공부하다보니 다시 뭔가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조금씩 들기 시작하네요.
뭔가 관성같은 건가봐요, 가만히 있으면 가만히 있게 되고, 공부를 하고 있으면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일단 프로그래밍 공부를 해보고 싶네요. 뭔가 결과물을 하나라도 내보고 싶네요.?

마드리갈

2023-08-20 20:50:05

확실히 관심이란 관성과 비슷해요. 대왕고래님의 그 표현이 정말 공감되네요.

이제 다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정말 좋은 것이죠. 이제 취업도 하셨고 앞으로 생활도 안착할 것이니까 공부도 본궤도에 오르면 정말 잘 진행될 거예요.


역시 세계는 넓고 알고 싶은 것은 많아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29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new
SiteOwner 2024-09-06 126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50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67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48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845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973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49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61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1064
5842

역시 10월 1일에는 이런 것들이 나와줘야죠

  • new
마드리갈 2024-10-01 9
5841

사흘 뒤 출국. 어디를 가볼지 고민중입니다.

3
  • new
시어하트어택 2024-09-30 47
5840

폴리포닉 월드의 시마나가시(島流し)

2
  • new
마드리갈 2024-09-29 24
5839

돌솥비빔밥 발원지 논란 (+ 추가)

4
  • new
Lester 2024-09-28 68
5838

시대가 바뀌어도 수입차 악마화는 여전합니다

2
  • new
SiteOwner 2024-09-27 27
5837

하시모토 칸나, NHK 연속TV소설의 주인공으로

  • file
  • new
마드리갈 2024-09-26 24
5836

경기도 국번으로 걸려오는 스팸전화의 유력한 이유

2
  • new
마드리갈 2024-09-25 31
5835

철야의 노래

2
  • new
마드리갈 2024-09-24 35
5834

이제서야 콰이콰이(快快)를 주목하는...

2
  • new
SiteOwner 2024-09-23 37
5833

'오늘부터 가을입니다' 라는 이상한 계절감각

4
  • new
마드리갈 2024-09-22 61
5832

모차르트의 미발표곡,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발견되다

1
  • file
  • new
마드리갈 2024-09-21 49
5831

장수의학의 발전에 주목받는 동물에 대해 간단히

  • new
SiteOwner 2024-09-20 47
5830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라는 담론이 이렇게 표면화되었습니다

2
  • new
SiteOwner 2024-09-19 54
5829

무선호출기가 화제가 된 레바논의 동시다발 폭발사건

4
  • new
SiteOwner 2024-09-18 87
5828

평온히 추석이 끝나가는 중에 2033년 문제

2
  • new
SiteOwner 2024-09-17 49
5827

의외로 친숙한 페르시아어 어휘와 러시아

2
  • new
SiteOwner 2024-09-16 51
5826

"시골" 이나 "경향(京郷)" 에서 느껴지는 거부감

2
  • new
마드리갈 2024-09-15 53
5825

멕시코의 판사직선제가 초래할 것들

2
  • new
마드리갈 2024-09-14 56
5824

당장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마당에 여름 날씨라니...

4
  • new
마드리갈 2024-09-13 74
5823

생각해보니 어제가 9.11 23주기였습니다.

8
  • new
Lester 2024-09-12 163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