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2023년 9월 도쿄 여행기 - 1일차

시어하트어택, 2023-09-07 23:10:40

조회 수
128

이번 9월 2일부터 6일까지 일본 도쿄를 다녀온 사진을 조금씩 업로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찍은 사진이 400장 정도로 많은데, 그 중에 추려서 일부를 여기에 업로드해 보겠습니다.

음식 등을 찍은 사진은 따로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20230902_101345.jpg

20230902_105029.jpg


출국 수속을 다 마치고 비행기에 탑승, 이륙 전입니다. 저는 제주항공 비행기를 탔습니다.?


20230902_105933.jpg

이륙 후 비행중에 찍은 사진. 영흥도, 선재도가 보입니다.?


20230902_122149.jpg


일본 상공에 진입해서는 구름이 꽤 많이 꼈습니다.

도착은 제3터미널으로 했는데 여기가 많이 걸어야 하더군요.

아무튼 그렇게 해서 어찌어찌 액세스 특급을 타고 아사쿠사선 신바시역에서 긴자선으로 환승, 타메이케산노역에 내렸습니다.


20230902_152733.jpg20230902_160445.jpg

이곳이 제가 묵은 토요코인입니다. 총리관저 바로 옆에 있어서 치안 하나는 확실했습니다.?


20230902_161916.jpg ?콧카이기지도마에역에서 마루노우치선을 타고


20230902_170940.jpg

긴자역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 카페에도 가고 저녁식사를 했죠.?


20230902_204701.jpg

도쿄역 사진은 못 찍고, 이것만 하나 찍었습니다. 며칠 뒤에 찍기는 하지만요.


20230902_185455.jpg

그리고 간 곳은 아키하바라.

?20230902_194230.jpg

요도바시카메라에서 촬영한 철도모형 매대입니다.?


20230902_195500.jpg?

20230902_195936.jpg밤이 되자 아키하바라에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메이드카페(...) 홍보 인원도 보이더군요.?


20230902_200833.jpg

돈키호테에 들러서 찍은 사진 한장.?


20230902_203611.jpg


그리고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찍은 아키하바라역 사진.


이렇게 첫날의 사진을 업로드해 봤습니다. 다음날의 사진은 아마도 내일쯤 업로드될 예정입니다.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4 댓글

마드리갈

2023-09-10 21:29:49

이렇게 2023년 9월의 도쿄의 풍경을 보게 되는군요.

케이세이전철은 역시 빠르고 저렴하죠. 그러고 보니 일본에 처음 갔을 때 나리타공항 제2청사에서 종점 우에노역까지 케이세이선을 이용했던 게 기억나네요. 혼자 간 건 아니고 오빠와 함께 간 것이지만...스카이라이너도 정말 좋았죠. 2018년에 도쿄 여행 때에 이용했는데 40분 정도에 도착했던 것에 놀랐어요. JR동일본의 나리타익스프레스는 치바 등의 다른 도시를 경유해서 좀 느린데다가 도쿄역 지하플랫폼에 종착하다 보니 조금 미묘한 감이 있기는 했지만요.


토요코인, 좋네요. 게다가 숙박하신 그 호텔은 수상관저 근처...

긴자는 역시 긴자. 역시 저렇게 전선지중화가 되어 깔끔한 게 좋아요.

요도바시카메라에는 별별 것이 다 있죠. 요도바시아키바의 경우 입점한 유린도 서점도 굉장히 커서 키노쿠니야나 마루젠 같은 기존의 대형서점체인이 아니라도 어지간한 책은 다 구할 수 있었죠. 단지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요도바시카메라 식당가에는 꼭꼭 입점해 있는 샤부샤부전문점 타지마야가 미묘한 점이 있긴 해요. 음식은 그런데로 괜찮은 편이었지만 몇 가지는 광고와 실체가 달라서 말이죠.

그러고 보니 요즘 아키하바라도 꽤 많은 게 달라졌죠. 예전에는 야마기와, 이시마루, 소프맵, 라옥스 등의 양판점이 강세였는데, 요도바시카메라가 진출한 이후에는 상권이 크게 달라졌어요. 교토에서는 요도바시카메라도 빅카메라도 철수했다지만...

시어하트어택

2023-09-10 23:15:13

제주항공을 통해 간 나리타공항 제3터미널은 도보로 많이 걸어야 해서 이용에 애를 좀 먹었습니다만, 그래도 출입국 수속이 좀 빠르기는 하더군요. 케이세이 전철은 액세스특급, 스카이라이너 다 타 봤는데 편하게 가려면 역시 스카이라이너가 좋습니다.


요도바시카메라, 빅카메라 모두 볾만했습니다. 스마트폰 관련으로는 아이폰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게 특기할 만했습니다.

SiteOwner

2023-09-17 13:22:21

이제 도쿄 여행기까지 코멘트를 따라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륙 전에 대한항공의 A380이 찍힌 게 눈에 띄는군요. 역시 4발 제트기는 그 특유의 매력이 있습니다.


토요코인도 꽤 좋군요. 일본의 호텔 중 이용해 본 체인으로서 꽤 좋은 곳으로 엑셀호텔도큐(エクセルホテル東急) 및 더비(THE B)가 있었습니다. 저도 다음 여행 때 숙박할 호텔로서 토요코인을 후보로 선정해 봐야겠습니다.

요도바시카메라는 어지간한 대규모 철도역에는 있는 듯합니다. 저 아키하바라의 요도바시카메라도 처음 가 본 게 개장 다음해인 2006년이고, 그 이외에도 도쿄 신쥬쿠의 본점, 후쿠오카의 하카타역 인근이라든지 오사카의 JR 오사카역 및 한큐-한신 우메다역 부근의 지점도 가서 쇼핑에 이용해 본 적이 있습니다. 


지난 8월 26일에 개업한 하가-우츠노미야 LRT의 운행차량인 HU300형 운전세트도 있군요(일본에서 75년만에 신규개통한 하가-우츠노미야 LRT 참조). 가격은 14,020엔. 아주 비싸지만도 않다는 게 보입니다.

시어하트어택

2023-09-20 23:42:11

소테츠 프레사 인이라는 체인도 한국에 진출해 있는데 또 가보게 된다면 그곳에도 한번 묵어보고 싶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이케부쿠로에는 꽤 가성비가 좋은 호텔이 많더군요.


요도바시카메라, 빅카메라 모두 내부에 CM송을 크게 틀어 놓은 것도 특징이었죠. 방송을 여러 언어로 해 주다 보니 귀에 익은 안내방송이 들리기도 했습니다.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