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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도쿄 여행기 - 3일차(2)

시어하트어택, 2023-09-12 23:21:12

조회 수
116

요코하마에 이어 도쿄 스카이트리와 아사쿠사에 간 사진을 올려 봅니다.


20230904_160946.jpg

오시아게역에 도착해서 도쿄 스카이트리로 들어갑니다.


20230904_161629.jpg


아래에서 직접 올려다보니 이 정도 느낌입니다.


20230904_162515.jpg

20230904_162712.jpg

20230904_163836.jpg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들 몇 장. 전망대는 350m와 450m 2곳이 있는데, 저는 두 군데 다 가 봤습니다.


20230904_172831.jpg

도쿄 스카이트리역에서 한장. 아사쿠사에 가는 길입니다.

20230904_173422.jpg

아사쿠사역 도착.


20230904_173651.jpg

카미나리몬 아래는 인산인해더군요. 그래서 전면잉 나오도록 찍지는 못했습니다.


20230904_174037.jpg

20230904_174217.jpg

20230904_174119.jpg


센소지의 사진도 몇 장 찍었습니다.


20230904_182032.jpg

도쿄 스카이트리가 보이길래 한장 찍었습니다.


20230904_182155.jpg


20230904_193527.jpg

마지막으로 롯폰기의 도쿄 미드타운. 여기서 특별히 본 건 없습니다.


이제 내일부터는 4일차의 사진을 올려 볼 예정입니다. 4일차도 사진을 좀 많이 찍었죠.

시어하트어택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4 댓글

마드리갈

2023-09-13 18:53:01

도쿄스카이트리의 전망대에 가 보셨군요. 그리고 두 군데 모두...

역시 전망이 엄청나네요. 저는 아직 그 전망대는 가 본 적이 없고 NHK의 지리탐방 프로그램인 부라타모리(ブラタモリ) 등의 방송컨텐츠에서 접한 게 전부이다 보니 확실히 부러워지네요.

아사쿠사에서 도쿄스카이트리를 봤을 때 뭔가 우주의 건축물이 지구에 온 것같은 충격은 지금도 신선해요. 2018년 봄에 오빠와 도쿄-요코하마-카마쿠라 여행을 했을 때 저것을 보고 이 세상 건축물이 아닌 것 같다고 이야기하면서 감탄하기도 했죠.


센소지 앞의 나카미세도 여러 구경할 것이라든지 살 것이 매우 많아서 좋았던 게 생각나고 있어요.

시어하트어택

2023-09-25 23:53:22

이왕 온 김에 두 군데 모두 가 봐야겠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티켓을 끊은 건데, 결과적으로는 잘된 일이었습니다. 사실 도쿄 스카이트리에 가게 된 건 어느 정도는 즉흥적이었습니다만...

저도 저 사진을 찍고 보니, 정말 스카이트리와 센소지가 대비되는 게 인상적이었죠.

SiteOwner

2023-09-21 21:54:02

오후에서 초저녁으로 이어지는 도쿄의 동부입니까. 정말 멋있군요.

그리고 최첨단기술과 전통이 아름답게 만난 이 풍경에서 역시 도쿄가 세계도시라는 것이 실감납니다.

그러고 보니 아직 도쿄의 고층탑 중 도쿄스카이트리는 물론이고 도쿄타워도 올라가 본 적이 없군요. 후쿠오카의 하카타 포트타워라면 올라가 보긴 했습니다만 그건 그렇게 높은 것은 아니고...


롯폰기에 가면 주간에는 간혹 올드카를 탄 사람들도 볼 수 있었는데 요즘은 어떠려나요. 그것도 궁금해집니다.

시어하트어택

2023-09-25 23:53:29

도쿄 스카이트리와 아사쿠사는 바로 옆이어서 도보로 이동해도 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토부의 열차도 타 보고 싶고 해서 1정거장 거리이기는 해도 열차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아사쿠사역에서의 그 문제의 드리프트(...)를 겪은 건 물론이고요.

롯폰기는 수박 겉핥기로 둘러봤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걸 본 건 아닙니다만, 확실한 건 분위기가 강남과 상당히 비슷했습니다. 세계 각국의 대사관이 많은 건 이태원과 비슷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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