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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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에서는 4박 5일 동안 일본에서 가 본 카페들 중 몇 군데를 골라 포스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긴자에 있는 카페 '린'입니다. 아마도 외국의 카페 중 제가 가장 처음으로 가 본 곳일 텐데, 꽤 역사가 오래된 곳이더군요. 사진에 보이는 건 아메리카노가 아닙니다. 일본에서 '아이스 커피'라고 하는 건 우리나라하고는 조금 다른 개념이더군요.
?
시부야에 있는 호시노커피. 여기서는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점을 내려다볼 수 있죠.
산겐자야의 문팩토리커피. 주택가에 있고 계단의 폭이 좁아서 올라가기 힘들지만, 일단 올라가 보니 향 좋은 커피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지유가오카의 알파베타커피클럽입니다. 이곳의 분위기는 한국과 꽤 많이 비슷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역시 반가웠죠.
일본에서 예쁜 카페가 많기로 유명한 키요스미시라카와에 있는 블루보틀 플래그십 스토어입니다. 사람이 얼마나 많던지, 내부에 앉아서 마시지 못하고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갈 수밖에 없었죠. 그래도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출국하던 날, 우에노와 오카치마치 사이에 있는 '오죠'라는 오래된 카페입니다. 시간여행을 하는 기분이었죠.
다음 포스팅은 식사에 대한 포스팅이 될 듯합니다. 그 뒤에는 쇼핑에 대해 적어 보겠습니다.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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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마드리갈
2023-09-19 22:22:19
정말 커피를 좋아하시는군요. 소개해 주신 카페마다 모두 커피...
그리고 긴자, 시부야, 지유가오카, 키요스미시라카와 및 오카치마치의 각기 다른 카페 모두 개성적이고 좋네요. 소개해 주신 다섯 카페 중에서는 오카치마치의 오죠가 제 취향에 가장 부합하고 있어요. 체질상의 문제로 커피를 잘 마시지는 못하지만 잔의 크기를 감안하면 4박 5일의 여행기간 중이라면 여행 2일째나 3일째에 한번 정도는 마셔도 문제가 없을 것 같네요.
일본에서 가 본 카페라면 제가 간 쪽은 주로 서일본의 것이었어요. 동일본의 것도 이렇게 접하게 되어서 많이 참고가 되었어요. 포스팅에 깊이 감사드려요.
시어하트어택
2023-10-03 23:41:27
재작년부터 취미가 되어 버린 카페 돌아다니기는 여기서도 빠질 수 없었죠. 일단 여행 가이드북에 나와 있는 몇 곳에 더해 검색 순위가 높은 곳들을 찾아다녔는데, 저렇게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마드리갈님 같은 경우는 다른 음료 위주로 다니시거나 아니면 꼭 한번 가야 할 때 좀 근사한 곳이나 로스팅 같은 걸 잘 하는 곳으로 찾아다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SiteOwner
2023-09-30 22:14:00
도쿄에서의 카페순례, 이것도 꽤 좋군요.
그리고 역시 각양각색이라는 것이 이렇게 매력적입니다. 그러고 보니 동일본에서는 카페는 물론이고 커피조차도 거의 마신 적이 잆습니다. 서일본에서는 그래도 제법 있었습니다만...
서일본의 경우 효고현 고베시(兵庫県神戸市)의 고베니시무라커피점(神戸にしむら珈琲店, 공식사이트/일본어)이라는 카페가 있습니다. 커피는 물론 홍차로도 유명합니다. 특히 고베가 다과문화가 매우 발달했고 상당히 개성적이다 보니 나중에 참고해 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시어하트어택
2023-10-03 23:47:06
제가 가는 카페는 유형을 딱히 가리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아기자기한 곳, 제대로 큰 곳, 아니면 커피 로스팅을 잘 하는 곳을 선호하죠. 이번에 간 곳들은 확실히 거기에 걸맞는 곳들을 다녀온 것 같습니다.
4년 전 오사카에 갔을 때는 아직 그런 취향이 생기지 않아서 별로 가 보지는 않았는데, 다시 가 보게 되면 몇 곳을 골라 가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