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심심풀이 자작 스탠드 2

데하카, 2013-08-03 15:09:53

조회 수
443

인섹트 아이즈
유래 : Devendra Banhart의 노래

파괴력 : A
스피드 : B
사정거리 : B
지속력 : B
정밀동작성 : A
성장성 : B

능력 : 반경 200m의 곤충들을 조종할 수 있습니다. 조종당하는 곤충들은 스탠드 유저의 의지대로 움직이며 말벌 같은 독이 있는 곤충으로 상대방을 쏘아 죽일 수도 있습니다.
단점 : 주위에 곤충이 없으면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블랙 아웃
유래 : 단전 현상

파괴력 : E
스피드 : ???
사정거리 : A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C
성장성 : C

능력 : 능력이 발동되면 스탠드 반경 1km를 암흑천지로 만들어 버립니다. 작열하는 태양이라도 그 빛을 모두 차단해 버리며, 그 안에 있는 사람은 절대 아무 것도 볼 수 없습니다. 오로지 본체인 스탠드 유저만이 암흑 속에서도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단점 : 인공적인 빛은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라이트닝 스트라익스
유래 : Lou Christie의 노래

파괴력 : A
스피드 : A
사정거리 : A
지속력 : D
정밀동작성 : B
성장성 : A

능력 : 번개의 스탠드입니다. 번개를 만들어내는 능력을 지녔으며 스탠드체에 전류를 흘릴 수도 있습니다. 이를 응용하여 전기선을 공격에 쓸 수도 있습니다.
단점 : 부도체를 넘어서는 능력이 통하지 않으며, 아주 맑은 날에는 능력 자체가 봉인됩니다.


저 세 가지의 모티브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앞의 2개는 성경의 출애굽기의 재앙을 보고 삘을 받아 만들어 봤고, 맨 밑의 건 블랙 아웃 하니까 생각나서 하나 더 만든 겁니다.
뭐, 혹시 부족한 점은 없는지요?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2 댓글

대왕고래

2013-08-03 16:05:44

마지막 능력은... 해가 쨍쨍하면 본체로 돌격하지 않는 한은 할 게 없어지는군요. lllOTL

블랙 아웃은 야외라면, 가로등만 없다면 거의 엄청난 능력...이라고 생각했는데, 건물 안에 조명을 켜 두죠, 보통. 그래서 그 조명빛이 창문이나 유리문을 통해 나온다면... 그래도 매우 엄청난 능력임은 확실하네요. 그 정도의 조명빛으로 뭐 사물을 보기가 쉬울 리가 없고...

마드리갈

2018-10-25 00:16:13

절대 심심풀이 수준이 아닌데요...?

굉장하네요. 그리고 유래 또한...


인섹트 아이즈는 3부의 스틸리 댄의 러버즈를 연상시키네요. 정말 꺼려지는 스탠드...

블랙 아웃에서는 시리아와 소련이 이스라엘의 스파이 엘리 코헨(Eli Cohen, 1924-1965)을 검거할 때 쓴 작전이 연상되고 있어요. 당시 시리아와 소련은 예고 없이 다마스커스 시내를 정전시켰고, 이 돌발상황을 겪은 엘리 코헨은 이것을 본국에 고성능 기기로 전송했어요. 그 때 발신한 전파가 역추적당해 엘리 코헨은 체포되고 결국 시리아 정부는 그를 사형에 처해요. 그의 죽음은 6일전쟁에서의 이스라엘의 완승으로 이어져 절대 헛되지 않았지만...

라이트닝 스트라익스가 아주 맑은 날에는 무용지물이 되는 거군요. 구름이 전혀 없다는 게 그 아주 맑은 날의 조건이겠죠?

Board Menu

목록

Page 1 / 3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교환학생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소개글 추가)

6
  • update
Lester 2025-03-02 187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5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14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43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6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42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57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39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50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65
6050

중국의 서해 구조물에 대한 침묵의 카르텔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6 7
6049

개를 좋아하는 사람, 개가 좋아하는 사람

  • new
마드리갈 2025-04-25 14
6048

중국의 전기차 제조사 BYD의 수평대향엔진 실용화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4 21
6047

"온스당 달러" 는 왜 단속하지 않을까

4
  • new
마드리갈 2025-04-23 68
6046

파킨슨병 치료가 실용화단계까지 근접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22 27
6045

결제수단에 대해 여행중에 느낀 것

4
  • new
마드리갈 2025-04-21 43
6044

생각해 보면 겪었던 큰 일이 꽤 오래전의 일이었네요

  • new
마드리갈 2025-04-20 29
6043

오늘 쓸 글의 주제는 정해지 못한 채로...

  • new
마드리갈 2025-04-19 35
6042

이제는 증기기관차도 디지탈제어시대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5-04-18 64
6041

이유를 말못하는 개혁과 시장을 이긴다는 망상

  • new
SiteOwner 2025-04-17 36
6040

판소리풍 화법의 기사를 쓰면 행복할까

2
  • new
마드리갈 2025-04-16 43
6039

자칭 통일운동가들은 김일성 생일은 잊어버렸는지...

2
  • new
SiteOwner 2025-04-15 47
6038

<죠죠의 기묘한 모험> 7부 <스틸 볼 런>의 애니메이션 제작이 확정

7
  • file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4-14 129
6037

엑스포 이야기 약간.

4
  • new
SiteOwner 2025-04-13 90
6036

미국의 제조업 천시 마인드는 여전합니다

3
  • new
SiteOwner 2025-04-12 62
6035

트럼프라면 중국에 대해 1000% 관세율을 적용할 듯?

7
  • new
마드리갈 2025-04-11 71
6034

NHK에서도 애니에 출연하는 성우들이 자주 나오네요

  • new
마드리갈 2025-04-10 45
6033

이번주의 피로가 지난 수년간보다 더 크게 느껴지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5-04-09 54
6032

"자칭 히로스에 료코 용의자 체포" 의 충격

2
  • new
SiteOwner 2025-04-08 56
6031

러시아의 첩보센서는 영국 영해에까지 들어와 있습니다

2
  • new
SiteOwner 2025-04-07 59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