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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인권단체의 모금광고에서 생각났던 위선

SiteOwner, 2023-09-28 15:05:23

조회 수
112

국내의 방송광고에서 각종 시민단체들의 모금광고가 많이 보입니다.
활동영역이 국내한정인 비영리단체(NPO)의 것도 있고 국제적인 것도 있고 그런데 어떤 국제 비정부기구(NGO)인 인권단체의 모금광고를 보니까 예전의 세이카 선배가 기억나고 있습니다. 하필이면 그 광고주가 세이카 선배가 활동했던 그 인권단체여서 말이지요.

참고로, 세이카 선배란 일본어로 읽히는 이름은 친일파의 이름이다? 제하의 글에 언급된 놀라운 주장을 한 그 선배의 이름을 일본식으로 읽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선배의 주장 중에는 군축이 평화를 만든다는 것도 있었습니다. 세이카 선배, 당신이 틀렸습니다. 제하의 글에서 언급된 것처럼 정규군 감축, 고위력 무기의 폐지 등이 평화와 인권을 지키는 길이라고.

그 인권단체는 우크라이나인들을 위해 모금을 요청하는 광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군요. 군축을 한 덕분에 우크라이나인들은 친러든 반러든 간에 여기저기서 러시아군에 살해당하고 있고, 그 이전에 약탈이나 고문 등을 당했습니다. 그러고도 이제 와서 무슨 모금을 요청한다고. 그 인권단체에게는 전쟁은 모금을 위한 슬로건 정도의 가치밖에 안 되는가 봅니다. 
이전에 검색을 꼼꼼하게 해 봐도 이름이 안 나오는 것을 보니 그 내에서도 별 볼일이 없었던 모양이니 영향을 끼치고 할 리가 없겠지만, 유유상종인 것만은 분명하겠지요.

그 광고를 본 결과, 역시 이번에도 이렇게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세이카 선배. 당신이 틀렸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틀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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