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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7-25-ticketing-featured.jpg (551.6KB)
프랑스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가 여럿 있는데 역시 예술의 나라라는 이미지가 강하죠.
그리고 파리 시내의 에펠탑은 19세기에 등장한 철구조물로 여전히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프랑스의 아이콘으로 군림하고 있어요.
2024년 7월 26일에서 8월 11일에 걸쳐 개최될 파리 하계올림픽은 프랑스에서 열리는 하계올림픽으로서는 100년만에 열리고 파리올림픽으로서는 바로 그 1924년 대회에 이어 2번째가 되어요. 그리고 이 이미지가 상당히 인상적으로 보이면서 역시 프랑스가 예술의 나라라는 것을 실감하게 되어요.
이미지 출처
Olympic Games Paris 2024 sports calendar and first ticket pricing details released, 2022년 7월 25일 국제올림픽위원회 공식 웹사이트, 영어
에펠탑과 센강이 보이는 파리 시내의 정경 그리고 엠블렘 마리안느(Marianne).
마리안느란 프랑스 혁명 당시 프랑스 제1공화국을 의인화한 여성캐릭터의 이름으로 자유, 평등, 박애 및 이성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해요. 그리고 불꽃의 모습과 여성의 얼굴의 모습을 동시에 나타내는 훌륭한 착시예술이기도 하죠.
이 마리안느 엠블렘은 세계최초로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 및 하계패럴림픽의 공동엠블렘으로 사용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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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대왕고래
2023-10-09 02:51:25
불꽃과 여인의 얼굴을 같이 표현하면서 깔끔하기까지 하네요.
이런 로고는 예술이라고 해도 되겠어요. 그만큼 뛰어나네요.
마드리갈
2023-10-09 22:02:09
역시 프랑스가 예술의 나라라는 게 이렇게 잘 보여요.
그래서 저 엠블렘을 보고 감탄했어요.
하지만 2024년 파리올림픽을 마냥 낙관할 수도 없어요. 지금의 파리 시내의 구조가 확립된 것은 부르봉 왕조인 17세기 전반이었는데 이것을 뒤집어 말하면 시스템 자체가 상당히 낙후된 부분이 많다는 것이 되죠. 그 중 당시에는 혁신적이었지만 오늘날에는 여러모로 결함투성이인 하수도 문제가 센강의 오염을 가중시키고 있어요. 파리 시내의 하수도는 우수와 오수가 분리되지 않은 채로 둘이 합류하여 강으로 흘러가는 구조라서 센강의 수질을 만성적으로 악화시키는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현재 이 시스템에 대한 개량이 가해지고 있는데 내년 7월까지 완성되어 테스트까지 다 끝나지 않으면 수영선수들이 똥물에서 경기를 치뤄야 하는 사태가 벌어져도 답이 없어요. 게다가 시설 및 교통수단 내부의 빈대 대량증식 문제도 여러모로 문제가 많아서 빈대 퇴치에 노력을 경주하고 있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