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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95&contents_id=33262&leafId=556
네이버 캐스트에 올라온 내용으로 제목은 "DDR VS 펌프".
DDR을 중심으로 한국 오락실의 흥망성쇠를 잘 써낸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BEMANI in Korea로 살짝 적고 가긴 했어도 이쪽은 한국 오락실의 전반적인 역사를 둘러보고 있고 DDR 외에 펌프, 기타 다른 게임들에 대한 언급들도 살짝살짝 있으니 꽤 흥미롭고 공감이 가는군요.
그리고 깨알같이 아래에 소개한 사당 모펀의 예전 모습을 볼 수도 있어서 신기하기도 했습니다.(공간 자체는 그대로지만 미묘하게 다른 부분이 있지요.)
한 번쯤 읽어봐도 좋을 것 같다 생각하여 포럼에 추천글을 올려봤습니다.
HNRY라고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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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마드리갈
2013-08-07 22:21:18
바다이야기라는 게 게임업계를 박살내 버렸군요.
그 게임이 성업했을 때, 그런 곳이 많아서 대체 뭐하는 업소인지 궁금했어요. 지금 생각나는 것만 하더라도 바다이야기 말고도 황금성, 삼국지 등의 간판을 단 업소가 널렸는데...
아이렘에서 나온 PS용 파친코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에 우미모노가타리(海物語)라는 게 있어요. 글자 그대로 바다이야기. 그 게임에 부속된 스토리모드인 파치프로 풍운록에 관심있던 저는, 그 우미모노가타리라는 이름의 패키지에 흠칫했어요.
HNRY
2013-08-07 22:33:06
황금성, 삼국지 모두 바다이야기의 인기에 편승해서 나온 작품이고 모두 레드오션이었던 한국 아케이드 업계가 택한 잘못된 방식이자 그 방식을 통과시킨 정부 부서의 무능을 보여주던 게임이었지요.(지금 부서도 그리 깔끔하다곤 할 수 없지만;;) 그리고 이 게임의 여파로 네트워크 연동을 하는 게임들이 한동안 오락실에서 가동하지 못하던 시기도 있었답니다. e-amusement가 가동되기 시작한 것도 r고작 5년밖에 안되었으니까요.
우미노모노가타리는 애니메이션으로도 나온 작품이죠. 사실 한국의 바다이야기는 이 우미노모노가타리의 표절 의혹도 있었답니다. 애초에 불법게임인지라 별 의미는 없지만……
SiteOwner
2013-08-12 19:05:21
게임 관련의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한 가지 제안을 하고 싶어집니다만...
제목에 주제 관련의 키워드 하나만 더 추가하면 아무래도 독자에게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이를테면 "리듬게임 관련 좋은 글 하나" 같은 형태.
앞으로는 참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HNRY
2013-08-12 20:52:57
예. 알겠습니다. 참고하도록 하겠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