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시즌이 시즌이다 보니 그 컨셉으로 몇 장 그려 봤습니다. 크게 티가 나는 건 아니지만요.
제 캐릭터 중 하나인 쿠로마루 미아인데, 지뢰계 복장을 어레인지(...)해 봤습니다. 실제로 홍대입구역 쪽을 가 보면 이런 유형의 복장도 많이 보이더군요. 문구는 그런 분위기는 아니지만요.
그리고 독고민입니다. 복장은 원래 가슴팍에 크게 해골을 그려넣을까 하다가 저런 무늬가 있는 검은 상의로 바꿔 봤습니다. 새 연재를 앞두고 다른 그림을 한번 그려 볼까 해서 그린 것도 있고요. 그런데 아마 신규연재 때도 복장은 디폴트 복장(...)이 아닐까 합니다. 시간도 지금 연재중인 <만화부가 수상하다!> 2부로부터 며칠 뒤이기도 하고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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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댓글
마드리갈
2023-10-31 17:17:04
이제 문제의 지뢰계 패션이 우리나라에도 상륙한 거군요. 그리고 쿠로마루 미아는 그 지뢰계 복장의 변형판을 입게 되었고. 핑크계열의 양산형여자(量産型女子) 패션과 정면으로 대비되는 게 인상적이네요. 작중에서 위험하다는 게 드러났다 보니 확실히 경계가 되지 않을 수가 없어요.
독고민의 저 상의는 저것만으로도 확실히 눈에 잘 띄네요. 해골 프린트 셔츠라면 중2병 패션같이 보이기도 하니 위험부담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저 정도가 좋을 듯하네요.
시어하트어택
2023-11-05 22:06:31
미아의 저 패션 역시, 실제로 본 바에 근거를 두고 있죠. 저런 것 말고도 머리에 쓰는 모자도 있고, 파자마처럼 되어서 전신을 덮는 복장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든 '나 지뢰계'라고 광고하는 건 마찬가지입니다.
역시 마드리갈님 말이 맞습니다. 해골 문양이었으면 정말 중2병스러웠을 것이고, 캐릭터성도 많이 희석되었겠죠.
SiteOwner
2023-11-05 14:50:26
쿠로마루 미아가 저렇게 변신했군요. 저렇게 완전히 다른 패션도 괜찮긴 합니다.
그나저나 요즘도 홍대거리는 청년층 패션의 선두를 달리는군요. 1990년대 후반에는 일본의 갸루패션을 홍대앞에서 접한 적도 있었는데 세월이 4반세기 이상 흐른 지금은 지뢰계패션도...자칫하면 멘헤라(メンヘラ, 정신건강에 문제있는 사람들) 집합소로 여겨지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독고민의 저 상의도 충분히 눈에 잘 띄는군요. 해골 프린트 셔츠는 그건 좀 위험한 선택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안 좋은 쪽으로 한번 각인되면 그 이미지를 벗기가 힘듭니다. 동생이 말한 것처럼 중2병 패션으로 보이기 딱 좋습니다.
시어하트어택
2023-11-05 22:14:58
지뢰계와 양산형은 서로 붙어다니는 패션이다 보니 저렇게 복장을 바꾸는 것도 이상해 보이지는 않습니다. 홍대입구역 6번 출구 경의선숲길 쪽 데크를 보면 실제 저런 복장을 한 걸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경찰 순찰도 많아졌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