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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에, 글자 그대로예요. 지옥을 봤어요.
어제는 나아지려나 싶었는데 오늘은 아예 걷는 것조차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아요.
오빠가 새로 사온 약을 복용하고 2시간 정도 잤다가 지금 깬 게 오늘의 수면 중 질이 최상이었죠. 그 이전에는 잠을 청하다가 1시간도 못되서 갑자기 숨을 헐떡이고 경련을 일으키다가 지치면 잠들고를 계속 반복했어요.
예전에 의식을 잃었을 때는 최소한 이런 고통은 없었죠. 그냥 격심한 통증을 느끼면서 의식을 잃었을 따름.
그런데 이번에는 10여시간 넘게 위독한 상태가 단속적으로 발생하는.
요즘 병이 참 독하네요. 게다가 이제 정신을 차리고 거울을 보니 사람의 모습이 아닌 듯...
더 나아져야죠. 그리고 그럴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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