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입원생활이 다소 길어질 게 유력시되는터라 로그인해서 근황을 알려드리기로 했어요.
병에 대해서는 자세히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다소 깊어서 복귀는 연말 정도에나 가능할 듯해요. 지금도 여전히 입원중이예요. 하지만 이제는 위기는 넘기고 회복중인 단계로 들어간 터라 매일 좋아지는 중이예요. 정신이 혼미한 상황도 거의 다 해소되어 있어요.
외적인 문제도 있긴 한데 이것도 지금은 해결된 상태이고 그래요. 오빠도 수일내에 돌아올 거라고 연락해 왔어요.
걱정을 끼쳐드린 점에 깊이 반성하며 이렇게 근황을 남기고 있어요. 그럼 또 나중에 근황보고할께요.
Co-founder and administrator of Polyphonic World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추가)6
|
2025-03-02 | 160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352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205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236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5
|
2020-02-20 | 3921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49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6029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640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154 | |
6031 |
러시아의 첩보센서는 영국 영해에까지 들어와 있습니다
|
2025-04-07 | 5 | |
6030 |
적성국보다 동맹국이 나쁘다고 말한 결과2
|
2025-04-06 | 23 | |
6029 |
형해화에 무감각한 나라
|
2025-04-05 | 24 | |
6028 |
계엄-탄핵정국은 이제야 끝났습니다6
|
2025-04-04 | 72 | |
6027 |
학원 관련으로 여행에서 접한 것들 몇 가지2
|
2025-04-03 | 37 | |
6026 |
애니적 망상 외전 10. 일본에 펼쳐진 시카노코2
|
2025-04-02 | 55 | |
6025 |
이제 일상으로 복귀중2
|
2025-04-01 | 43 | |
6024 |
조만간 출장 일정이 하나 잡혔는데...3
|
2025-03-31 | 69 | |
6023 |
최근 자연재해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군요3
|
2025-03-28 | 73 | |
6022 |
4개월만의 장거리여행2
|
2025-03-26 | 47 | |
6021 |
천안함 피격 15년을 앞두고 생각해 본 갖은 중상의 원인2
|
2025-03-25 | 56 | |
6020 |
감사의 마음이 결여된 자를 대하는 방법2
|
2025-03-24 | 52 | |
6019 |
발전설비, 수도 및 석유제품의 공급량에 대한 몇 가지2
|
2025-03-23 | 57 | |
6018 |
일본 라디오방송 100주년에 느낀 문명의 역사2
|
2025-03-22 | 59 | |
6017 |
어떤 의대생들이 바라는 세계는 무엇일까2
|
2025-03-21 | 66 | |
6016 |
옴진리교의 독가스테러 그 이후 30년을 맞아 느낀 것2
|
2025-03-20 | 59 | |
6015 |
여러모로 바쁜 나날이 이어졌습니다
|
2025-03-19 | 56 | |
6014 |
"극도(極道)" 라는 야쿠자 미화표현에 대한 소소한 것들2
|
2025-03-18 | 60 | |
6013 |
요즘은 수면의 질은 확실히 개선되네요2
|
2025-03-17 | 62 | |
6012 |
최근의 몇몇 이야기들.4
|
2025-03-16 | 89 |
9 댓글
Lester
2023-12-13 22:02:27
퇴원까지는 아직 남으셨군요. 마저 몸조리 잘 하시고 천천히 복귀하셔도 됩니다.
마드리갈
2023-12-14 12:07:36
아직 완전한 회복까지는 시간이 걸리지만 그래도 매일 상황이 괄목할만큼 개선되고 있어요. 복귀시점도 머지않아 도래할 거구요. 좋은 말씀에 깊이 감사드려요.
마키
2023-12-19 23:02:26
조금씩 나아지고 계셔서 다행이에요.
마드리갈
2023-12-20 09:50:03
격려의 말씀에 깊이 감사드려요.
확실히 장족의 발전이 있어요. 금주내 퇴원은 무리지만 연내에는 귀가할 수 있을 거로 보여요. 증세가 꽤 심각해서 기약없이 입원생활을 해야 했던 시기는 이미 과거의 영역이 되었지만, 그래도 방심하지 않고 치료에 전념해야겠어요.
대왕고래
2023-12-23 22:40:04
점점 괜찮아지셔서 다행이네요. 건강한 모습으로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드리갈
2023-12-24 07:27:46
병석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야 하지만, 연말에는 퇴원이 가능할 정도로 많이 좋아졌어요. 그리고 나날이 나아지는 것을 실감할 수 있어서 다행으로 여기고 있어요.
여러모로 따뜻한 성원에 감사드려요. 메리 크리스마스!!
시어하트어택
2023-12-24 09:16:00
크리스마스 이브로군요. 조금 늦기는 했지만 마드리갈님이 쾌차하셔서 다시 활발한 활동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마드리갈
2023-12-24 12:27:41
힘들었던 상황을 많이 벗어난 지금은 다시금 일상에의 복귀에 대한 희망이 커져가고 있어요. 조만간 이 희망이 현실의 영역으로 펼쳐지리라 믿어요. 그리고 격려의 말씀 덕분에 힘이 나고 있어요.
메리 크리스마스!!
마드리갈
2023-12-30 07:38:28
2023년 12월 30일 업데이트
오늘 퇴원하게 되어요.
오후부터는 집에서 지내게 되고 포럼활동을 재개할 수 있게 되어요.
그럼, 다시금 잘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