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창작물 또는 전재허가를 받은 기존의 작품을 게재할 수 있습니다.
흠, 꽤나 오래된 영상이라 포럼에 올라온 적이 있는지 모르겠고 이미 알고 계셨던 분들도 계시겠지만 한 번 올려봅니다.
원제는 "A Complete History of the Soviet Union Through the Eyes of a Humble Worker, Arranged to the Melody of Tetris"입니다만 워낙 길다 보니 중간의 Through the Eyes of a Humble Worker를 빼거나 아예 앞부분만 쓰는 경우도 있죠.
노래를 부른 이는 영국의 코미디 밴드 Pig with the Face of a Boy입니다. 하지만 영상은 가난한 노동자라는 것에 맞춰 일부러 러시아 억양으로 노래하는 티가 나지요.
HNRY라고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싶습니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채색이야기] 면채색을 배워보자| 공지사항 6
|
2014-11-11 | 8230 | |
공지 |
오리지널 프로젝트 추진에 대한 안내| 공지사항 |
2013-09-02 | 2385 | |
공지 |
아트홀 최소준수사항| 공지사항
|
2013-02-25 | 4770 | |
3 |
[전재] 동방으로 건방진☆딸기우유 [손발오글 주의]| 영상 3 |
2013-02-28 | 807 | |
2 |
[전재] 가사 뒤에 「커넥트」를 붙히면 이렇게 된다 - by 니코동| 영상 3 |
2013-02-27 | 425 | |
1 |
[전재] 요즘 고래가 사용하는 바탕화면| 스틸이미지 12
|
2013-02-26 | 2049 |
2 댓글
연못도마뱀
2013-08-19 01:57:52
러시아의 근대역사를 6분안에, 그것도 테트리스 노래로 담아낼줄이야... 라는 생각이 듭니다.
마드리갈
2013-08-19 17:05:07
이거 보면서 육성으로 빵 터졌어요!! 아니, 이렇게 간결하고 정확하게 제정러시아, 소련, 그리고 현재의 러시아의 역사를 잘 담아내다니...게다가 이 신나는 음악 덕분에 늦더위 속에서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근대 러시아사는 정말 인류 최대의 실험이었어요.
제정을 붕괴시키면 모든 게 풀릴 줄 알았는데 소련은 그 제정보다 더 못했고, 그 소련이 무너진 뒤의 러시아도 답은 없고 계속 혼란상을 보이고 있고...언제나 되어야 좀 조용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