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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litary1.png (609.2KB)
- Military2.png (506.6KB)
- Military3.png (628.5KB)
풀밭에서 이동중인듯한 보병.
뒤에 커다란 검은 연기가 피어오르는걸 봐선 저기서 뭔가 교전이 있었던 느낌이네요.
연기의 크기로 봐선 기지나 전차 정도 되는 커다란 무언가가 타오르는 중 아닌가 싶습니다.
돌격소총의 형태가 상당히 특이해보이는데 밀리터리 지식은 거의 없는 편이라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작전지역으로 신속히 이동 중인듯한 특수부대원.
테러진압반인듯한 모습인데 상당히 커다란 총기를 들고 있는걸 봐선 지정사수인가봅니다.
달리는 자세를 봐선 언제라도 서서 바로 사격을 할 수 있게 대비하는 것 같은데 굉장히 위험한 상황인가봐요.
세피아톤의 도시 전경이 삭막한 느낌이라 상황이 더 급박해보이네요.
엄청나게 커다란 저격소총을 땅에 거치시킨 스나이퍼.
꽃이 활짝 핀 언덕 위에서 대기중인듯한 모습.
대기중이라서 그런지 탄창은 빼놓았나보네요.
셋 중에서 가장 손이 많이 간 일러스트입니다.
특히 총기랑 손 부분에서 고칠게 많아서 시간이 좀 걸렸어요.
그런만큼 가장 마음에 드는 그림이기도 합니다.
전반적으로 셋 다 군인이라 그런지 숏컷이네요.
전 평소엔 밀리터리에 그다지 관심이 없는터라 보통은 별로 그릴 일이 없는 그림이라서 신선했어요.
b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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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마드리갈
2024-01-15 10:10:32
돌격소총을 든 보병과 큰 총기를 휴대한 특수부대원에서는 확실히 긴박감이 잘 느껴져요. 배경도 확실히 전투가 벌어지고 있다든지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등의 상황이 매우 잘 느껴져서 저 세계에 들어가 있다는 느낌이 들고, 전투원의 표정에서도 일촉즉발의 사태에 대비한 경계심이 느껴지고 있어요.
보병이 들고 있는 돌격소총이 무엇인지는 특정하기 어렵지만, 제가 아는 한은 독일에서 개발된 헤클러&코흐 HK33(바로가기/영어)이 저 일러스트의 것과 상당히 닮아 보여요.
스나이퍼의 모습은 여유로운 듯 주도면밀한 듯...
굉장히 큰 저격총과 작은 체구로 보이는 전투원의 모습이 대비되면서 묘한 인상이 들어요. 게다가 전투원의 복장도 일반적인 군복이 아닌 점이 상당히 인상깊어요.
SiteOwner
2024-02-10 01:10:06
야전의 긴박감, 시가전의 긴장감 및 장거리저격을 앞둔 침착함이 각각의 일러스트로 돋보입니다.
첫번째 일러스트의 저채도의 녹색 군복은 구체적인 형태나 색상은 다르지만 이스라엘군의 것을 연상케 합니다. 두번째 일러스트의 전투원 복장은 고간 부분의 스트랩으로 봐서 공정부대(空挺部隊, Paratrooper) 소속같이 보입니다. 세번째 일러스트는 유고내전 당시가 연상되는데 저런 복장의 여성 전투원이 있었는지 자체는 확인된 게 없어서 단언은 못하지만, 유고내전 때의 남성 전투원들이 체육복을 입거나 운동화를 신은 경우는 보도사진 등에서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의 어딘가에 저런 여성 전투원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우크라이나라든지 이스라엘 등지에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