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배우나 아이돌을 포함한 유명인뿐만 아니라 역사적 유명 인물, 왕족들에 관심이 많습니다.
개인적인 성격이라던가 사생활이라던가 일생이라던가..
각 가문 간의 통혼관계라던가 이런저런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거든요.
오늘 웹사이트들을 돌아다니다가 어떤 블로그를 하나 발견했었지요.
이 블로그 주인 분은 니콜라이 2세 일가의 이야기에 관심이 많은 모양이더라구요.
그래서 블로그를 구경하게 되었는데..
제가 알고 있던 지식을 포함해서 모르던 새로운 이야기들을 어느정도 알게 되었지요.
알고 보면 인간적으로 꽤 친근감이나 매력이 느껴지는 가족이랄까..
니콜라이 2세 일가는 참 재미난 이야기들이 많아서 그 점에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왕족과 같은 역사적 유명인물들의 인간적인 면모에 관심이 많은 분 혹시 계신가요?
이것저것 여러가지 좋아하는 여대생입니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68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72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89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60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63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1001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73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94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2088 | |
5895 |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1
|
2024-11-21 | 11 | |
5894 |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
|
2024-11-20 | 17 | |
5893 |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
|
2024-11-19 | 19 | |
5892 |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1
|
2024-11-18 | 44 | |
5891 |
근황 정리 및 기타.4
|
2024-11-17 | 62 | |
5890 |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
|
2024-11-16 | 24 | |
5889 |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4
|
2024-11-15 | 61 | |
5888 |
홍차도(紅茶道)2
|
2024-11-14 | 32 | |
5887 |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
|
2024-11-13 | 28 | |
5886 |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
|
2024-11-12 | 38 | |
5885 |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
|
2024-11-11 | 39 | |
5884 |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2024-11-10 | 41 | |
5883 |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
|
2024-11-09 | 43 | |
5882 |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4
|
2024-11-08 | 107 | |
5881 |
있는 법 구부리기4
|
2024-11-06 | 70 | |
5880 |
고토 히토리의 탄식2
|
2024-11-05 | 47 | |
5879 |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가는 건 일단 맞게 보이네요3
|
2024-11-04 | 52 | |
5878 |
중국의 비자면제 조치가 도움이 될지?5
|
2024-11-03 | 82 | |
5877 |
아팠던 달이 돌아와서 그런 것인지...2
|
2024-11-02 | 51 | |
5876 |
"임기단축 개헌" 이라는 그 이타주의2
|
2024-11-01 | 55 |
4 댓글
조커
2013-08-21 11:28:09
러시아 왕정은 그야말로 붉은 혁명 한방에 피박살이 제대로 났죠.
어찌보면 비극적이긴 한데....음...
아나스타샤 공주의 행방은 아직도 수수께끼라죠?
전 그게 제일 궁금해요
고트벨라
2013-08-23 01:33:35
많은 미스터리를 남겼던 아나스타샤 공주의 행방이 결국 사망으로 결론이 났다지요.
추가로 발견된 두 골의 유해를 함께 조사한 결과 니콜라이 2세 일가는 모두 죽은 걸로 결론이 났다고 해요.
여기 자세한 내용들이 꽤 나와 있어 부득이하게 타 사이트의 주소를 인용합니다.
니콜라이 2세
아나스타시야 니콜라예브나 로마노바
알렉세이 니콜라예비치 로마노프
알렉세이 황태자와 필라토프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조금의 미스터리가 남아 있는 상황이라고 해요.
마드리갈
2013-08-21 15:16:13
저는 음악가의 생활에 대해 관심이 상당히 많아요.
음악가의 생활은 그의 작품을 이해하는 데에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기도 해요.
특히 주목할 만한 사람이라면...헨델, 베토벤, 브람스, 말러 등의 작곡가라든지,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 빌헬름 푸르트벵글러, 오토 클렘페러, 데니스 브레인, 하인츠 홀리거, 예후디 메뉴인 등의 연주가들.
요즘은 정치가 및 군인의 인간적인 면모에 대해서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요.
대표적인 인물이라면 오토 폰 비스마르크, 빌헬름 카이텔, 아키야마 요시후루/사네유키 형제,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베르크, 이노우에 시게요시 등의 인물.
고트벨라
2013-08-23 01:36:10
정치가나 군인의 인간적인 면모에 대해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사실 역사적으로 이름이 남은 사람들은 다들 그런 면이 없지 않아 있는 듯 해요.
개인적으로 정치가 및 군인중에서 르네상스의 인물이었던 체사레 보르지아도 파고 들어갈 재미가 있는 인물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사실 보르지아 가문 사람들의 이야기는 워낙 흥미로운게 많은 편이기도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