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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9월 1입니다.

처진방망이, 2013-08-31 12:21:36

조회 수
162

오늘은 다들 아시다시피 보컬팬들에 있어서 경사의 날입니다.

 

하지만 저는 다소 다른 시각으로 오늘과 내일을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일은 대한항공 007편 피격 사고가 난 지 30년이 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당시의 참상을 대한뉴스로 갈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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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125.60.61.137/e_history/StreamSplit/DH/DH_1452_1983_01_01.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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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s://125.60.61.137/e_history/StreamSplit/DH/DH_1453_1983_01_01.WMV

 

 

* 오해로 인한 논란을 막고자, 제 의견과 대한뉴스의 정치적 주장은 아무 관계가 없음을 밝힙니다.

 

피격당한 대한항공 007편의 잔해와 시신은 아직도 사할린 만에 잔존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인해 민간항공기 격추는 최후의 수단에 사용하도록 국제 항공법이 개정되었고, 미-소 간 냉전의 골이 더욱 악화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처진방망이

농업은 모든 산업의 기초입니다. 农业所有产业的基础La agricultura es la base de todas las industrias.

Agriculture is the foundation of all industries. L'agriculture est le fondement de toutes les industries.

1 댓글

마드리갈

2013-08-31 23:58:53

그 천인공노할 사건이 바로 1983년 9월 1일에 일어났군요.

그 대한항공기 격추사건에는 당시 소련의 국방장관 드미트리 우스티노프가 관여되어 있었어요. 서쪽에서는 아프가니스탄 침공에 동쪽으로는 민항기 격추...게다가 그들은 민항기인 것을 알고도, 민항기 도색으로 위장한 군용기도 있다는 자신들만의 상식을 대입하여, 그 만행을 정당화시켰어요.

소련의 그 만행에 대해서 우리가 사죄와 보상을 받았는지가 의문이예요.

설마 한소수교 때 이런 문제는 어물쩍 넘어간 걸까요? 일본이 아니면 뭐라도 상관없다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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