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 산 컴퓨터에 윈도우7을 설치하려고 만반의 준비를 했습니다만 현재 저는 굉장히 당황한 상태입니다.
윈도우 설치하는 법을 따로 배우긴 했는데 문제는 이 컴퓨터는 제가 배운 것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단 것입니다. 제가 배울 당시에는 USB를 꽃은 상태에서 (컴퓨터에 따라 다르겠지만)F12등의 키를 눌러 들어가는 검은 화면에 글자만 가득한 화면(뭐라고 지칭하는지는 잊어버렸습니다.;;)에서 USB로 접속(?)하는 것으로 바로 설치가 시작하는 방식이었습니다만 이건 USB로 접속은 안되고 이 UEFI화면으로만 이동되니 뭘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는 상태에서 막혀버렸습니다.
이런 상황이니 당연히 저는 패닉에 빠질 수밖에 없었고 누구에게 도움을 청해야 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몰라 포럼에 도움을 요청해 보니 아시는 분 있다면 답변 부탁드립니다.
HNRY라고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싶습니다.
목록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
2024-09-06 | 114 | |
공지 |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
2024-03-28 | 150 | |
공지 |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
2024-03-05 | 166 | |
공지 |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10 |
2023-12-30 | 348 | |
공지 |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612
|
2020-02-20 | 3845 | |
공지 |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2
|
2018-07-02 | 973 | |
공지 |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2 |
2013-08-14 | 5944 | |
공지 |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
2013-07-08 | 6559 | |
공지 |
오류보고 접수창구107 |
2013-02-25 | 11062 | |
5838 |
시대가 바뀌어도 수입차 악마화는 여전합니다
|
2024-09-27 | 5 | |
5837 |
하시모토 칸나, NHK 연속TV소설의 주인공으로
|
2024-09-26 | 16 | |
5836 |
경기도 국번으로 걸려오는 스팸전화의 유력한 이유
|
2024-09-25 | 20 | |
5835 |
철야의 노래2
|
2024-09-24 | 31 | |
5834 |
이제서야 콰이콰이(快快)를 주목하는...
|
2024-09-23 | 24 | |
5833 |
'오늘부터 가을입니다' 라는 이상한 계절감각4
|
2024-09-22 | 59 | |
5832 |
모차르트의 미발표곡,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발견되다
|
2024-09-21 | 32 | |
5831 |
장수의학의 발전에 주목받는 동물에 대해 간단히
|
2024-09-20 | 36 | |
5830 |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라는 담론이 이렇게 표면화되었습니다
|
2024-09-19 | 40 | |
5829 |
무선호출기가 화제가 된 레바논의 동시다발 폭발사건4
|
2024-09-18 | 82 | |
5828 |
평온히 추석이 끝나가는 중에 2033년 문제2
|
2024-09-17 | 45 | |
5827 |
의외로 친숙한 페르시아어 어휘와 러시아2
|
2024-09-16 | 51 | |
5826 |
"시골" 이나 "경향(京郷)" 에서 느껴지는 거부감2
|
2024-09-15 | 49 | |
5825 |
멕시코의 판사직선제가 초래할 것들2
|
2024-09-14 | 51 | |
5824 |
당장 추석연휴가 시작되는 마당에 여름 날씨라니...4
|
2024-09-13 | 55 | |
5823 |
생각해보니 어제가 9.11 23주기였습니다.8
|
2024-09-12 | 154 | |
5822 |
다른 언어로 접하는 사안에서 느껴지는 기묘한 감각
|
2024-09-11 | 59 | |
5821 |
9월에 섭씨 35도(=화씨 95도)의 더위
|
2024-09-10 | 62 | |
5820 |
제대로 시작도 못하고 망한 게임들 소식3
|
2024-09-09 | 108 | |
5819 |
관심사의 도약, 이번에는 양 사육에 대해서 간단히2
|
2024-09-08 | 63 |
3 댓글
마드리갈
2013-08-31 22:32:29
BIOS 세팅 화면이군요. 보통 설명서에 절차가 기재되어 있을 건데요?
USB로 부팅하려면 부팅 순서를 지정해야 하는 거구요. 하단을 보니까 부팅의 우선순위가 광학드라이브→하드디스크 순으로 되어 있네요. 이걸 고쳐놔야 USB로 부팅이 가능해져요.
마드리갈
2013-08-31 22:46:11
그럼 여기서 설치매뉴얼을 찾아서 다시 읽어보시고 하시는 게 좋을 듯해요.
메인보드는 ASUS B85M-G 맞죠?
해당 제품의 설치매뉴얼은 여기에 있어요.
http://www.asus.com/Motherboards/B85MG/#support_Download_29
HNRY
2013-08-31 22:39:02
USB를 집어넣지 않은 화면이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순서를 어찌저찌 바꿔놔도 재부팅을 하면 원점으로 돌아가버리더군요.
더불어 제가 구형 바이오스(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의 까만 화면이나 파란 화면에만 익숙해서 이런 건 처음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