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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발 꼬맹이(...)는 많이 나왔으니 그냥 '윤 군'으로 쓰겠습니다. 풀네임은 많이 언급했기에...
그래도 모두 나온다면 조연급으로밖에 나오지 못하겠지만요.
1. 왼쪽의 성인 남성.
윤 군의 큰형입니다. 현재 나이는 30~31세. 나이차는 20살. 자녀는 직업은 국회의원. 아들 하나, 딸 하나 있습니다.
이름은 2글자.
2. 가운데의 꼬마 여자아이.
윤 군의 조카이며 1.의 의원님(...)의 딸입니다. 나이는 6살. 아직 그리지는 않았지만 연년생 오빠가 있습니다.
참고로 성씨(...)때문에 조금 애로사항이 있을 듯합니다.독고다이라던가
p.s. 오해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풀네임을 밝혀 드리자면... 독고윤입니다.
제가 그림을 많이 올렸으니 다 아실 줄 알았는데, 제 노력이 많이 부족한 것 같군요.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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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댓글
KIPPIE
2013-09-03 01:39:35
윤기찬/윤혜리 어떠세요
마드리갈
2013-09-04 15:08:40
1의 큰형 이름은 준영(俊英)이 좋을 것 같아요.
윤의 한자가 允이고, 어차피 항렬자를 쓰는 게 아니라면 한자라도 공통성을 지니는 게 좋을 듯 해서요. 그리고 젊은 나이에 국회의원을 할 정도면 능력이 참 좋은 거니까 두 자 이름으로 만들었을 때 능력이 뛰어나다는 점을 반영하여 英을 붙였어요.
2의 여자아이 이름은 뭐로 할지 참 어렵긴 한데...
언주(彦珠)라는 이름은 어떨까 싶어요. 높이 떠받드는 보배라는 뜻이고, 1에서 정해진 준영과도 통하는 이름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