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 만들어 본 자작 스탠드

데하카, 2013-09-03 21:28:48

조회 수
320

이번에는 모두 '묵시록의 4기사'가 모티브입니다.

화이트 콩퀘스터

파워 - B
스피드 - B
사정거리 - A
지속력 - D
정밀동작성 - D
성장성 - C

유래는 묵시록의 4기사 중 정복의 백기사.
인간형 스탠드로써 흰 갑주를 입은 기사의 형태를 띠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 위압감을 주며, 스탠드 유저가 지정한 대상은 반드시 패배하게 된다.
다만, 지속 시간은 짧아서, 빨리 상대방을 이기지 않으면 능력이 해제된다. 이외에도 주위의 세균과 바이러스를 증식시키는 능력도 가지고 있다.


레드 워리어

파워 - A
스피드 - A
사정거리 - B
지속력 - B
정밀동작성 - B
성장성 - B

유래는 묵시록의 4기사 중 전쟁의 적기사.
인간형 스탠드로써 붉은색 전투복을 입고 소총을 든 군인의 형태를 띠고 있다.
아무런 능력을 가지지 않았다. 기본적인 공격은 소총을 이용한 사격, 개머리판 후려치기 등.
역시 보는 것만으로도 위압감을 준다. 다만 여러 능력을 지닌 스탠드들에게는 상대적으로 불리한 편이다.


블랙 패민

파워 - C
스피드 - B
사정거리 - A(수km)
지속력 - B
정밀동작성 - B
성장성 - D

유래는 묵시록의 4기사 중 기근의 흑기사.
인간형 스탠드로써 관절로봇과 같은 형태를 띠고 있다.
능력은 수km 내의 음식물을 말려 버리는 것. 이것으로 상대방을 굶주리게 할 수 있다.
다만, 능력을 사용하는 스탠드 유저를 중심으로 능력이 발동하기에, 스탠드 유저는 능력을 사용하기 전에 미리 충분한 음식을 먹어 두어야 한다.


페일 데스

파워 - A
스피드 - A
사정거리 - E
지속력 - A
정밀동작성 - A
성장성 - C

유래는 묵시록의 4기사 중 죽음의 청기사.
해골 모양의 스탠드로써 머리에는 왕관을 쓰고, 망토를 둘렀으며 큰 낫을 가지고 있다.
스탠드에 닿은 상대방을 반드시 죽인다. 닿은 상대방은 수 초 내에 즉사한다.
단점이라면 사정거리가 워낙에 짧다는 것이다. 상대방에게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면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다.
데하카

언젠가는 사랑받는 작가가 되고 싶다

1 댓글

마드리갈

2018-10-25 00:23:15

하나같이 적일 경우에 정말 위험한 스탠드네요.

그래도 약점은 확실히 있고...

페일 데스는 이전에 만들어 주신 자작 스탠드 중 고 어웨이에게는 확실히 통하지 않겠네요. 가까이 다가가지 못하면 아예 답이 나오지를 않으니까요.


이제서야 자작 스탠드 관련에 모두 코멘트하게 되었어요.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29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168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172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189
공지

2023년 국내외 주요 사건을 돌아볼까요? 작성중

10
마드리갈 2023-12-30 360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2
마드리갈 2020-02-20 3863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01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5973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594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088
5896

꼰대와 음모론, 그 의외의 접점

  • new
시어하트어택 2024-11-24 3
5895

오늘부터는 여행중입니다

1
  • new
SiteOwner 2024-11-21 13
5894

멕시코 대통령의 정기항공편 이용은 바람직하기만 할까

  • new
마드리갈 2024-11-20 17
5893

10세 아동에게 과실 100%가 나온 교통사고 사례

  • new
마드리갈 2024-11-19 20
5892

벌써 1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1
  • new
마드리갈 2024-11-18 45
5891

근황 정리 및 기타.

4
  • new
Lester 2024-11-17 63
5890

그럴듯하면서도 함의가 묘한 최근의 이슈

  • new
SiteOwner 2024-11-16 25
5889

이것이 마요나카 철도 사무국의 진심입니다!

4
  • file
  • new
마키 2024-11-15 61
5888

홍차도(紅茶道)

2
  • new
마드리갈 2024-11-14 32
5887

예금자보호한도는 이번에 올라갈 것인가

  • new
마드리갈 2024-11-13 28
5886

마약문제 해결에 대한 폴리포닉 월드의 대안

  • new
마드리갈 2024-11-12 38
5885

이번 분기의 애니는 "가족" 에 방점을 두는 게 많네요

  • new
마드리갈 2024-11-11 39
5884

방위산업 악마화의 딜레마 하나.

  • new
SiteOwner 2024-11-10 42
5883

"N" 의 안일함이 만들어낸 생각없는 용어들

  • new
SiteOwner 2024-11-09 43
5882

트럼프 당선 & 수능과 교육 이야기

4
  • new
Lester 2024-11-08 107
5881

있는 법 구부리기

4
  • new
SiteOwner 2024-11-06 70
5880

고토 히토리의 탄식

2
  • file
  • new
마드리갈 2024-11-05 47
5879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로 가는 건 일단 맞게 보이네요

3
  • new
마드리갈 2024-11-04 52
5878

중국의 비자면제 조치가 도움이 될지?

5
  • new
마드리갈 2024-11-03 82
5877

아팠던 달이 돌아와서 그런 것인지...

2
  • new
마드리갈 2024-11-02 52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