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to content
특정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원래 저는 뭔가를 이야기하는걸 좋아했습니다!

카멜, 2013-09-04 01:08:18

조회 수
268

떠드는게 혼잣말 막한다는게 아니고, 청중이나, 사람들 앞에서 말하는것 말입니다.

고등학교때 어찌 하다보니 프레젠테이션 발표를 하게 되었고, 그때 조악했지만, 나름 평가는 좋았어요ㅎㅎ

뭐 그래서, 남에게 이런저런 말을 하는걸 좋아하게 되었어요.

주제는 제가 아는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분위기에 맞춰서요.

말이 좀 빠른편이지만, 단 둘이 말할때는 그렇게 빠르게 말하지 않아요.

 

오랜 숙원이 마이크로 멘트방송하는거였는데, 상황이 그렇게 되지가 않네요.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어요.

원래 이런저런 설명을 하는것을 좋아하니까 말입니다.

카멜

Endless Rain!!

1 댓글

마드리갈

2013-09-05 16:32:41

뭔가를 남에게 이야기해준다는 건 참 좋은 일이지요. 자신의 뜻을 펼치는 것, 그리고 자신의 말솜씨를 늘리는 것은 보람있으니까요. 게다가 듣는 사람의 입장에서 경험과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어서 도움이 되기도 해요.


뭐랄까, 지난 수천년의 시대에 걸쳐 침묵을 미덕이라고 강요하던 시대가 있다 보니 의사전달 자체가 모종의 경박함으로 폄하되기도 하고, 게다가 말이 많아지면 수준에 미달하거나 잘못된 말이 나올 확률이 높아지는 것도 사실이니 이 둘 사이에서의 중용을 취하기가 참 어려워요. 그게 이야기하기의 어려움이 아닐까 싶어요.

Board Menu

목록

Page 1 / 30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새로운 프로젝트를 구상 중입니다. (250326 추가)

6
  • new
Lester 2025-03-02 154
공지

단시간의 게시물 연속등록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SiteOwner 2024-09-06 349
공지

[사정변경] 보안서버 도입은 일단 보류합니다

SiteOwner 2024-03-28 205
공지

타 커뮤니티 언급에 대한 규제안내

SiteOwner 2024-03-05 236
공지

코로나19 관련사항 요약안내

615
  • update
마드리갈 2020-02-20 3921
공지

설문조사를 추가하는 방법 해설

2
  • file
마드리갈 2018-07-02 1047
공지

각종 공지 및 가입안내사항 (2016년 10월 갱신)

2
SiteOwner 2013-08-14 6029
공지

문체, 어휘 등에 관한 권장사항

하네카와츠바사 2013-07-08 6640
공지

오류보고 접수창구

107
마드리갈 2013-02-25 12154
6029

형해화에 무감각한 나라

  • new
마드리갈 2025-04-05 4
6028

계엄-탄핵정국은 이제야 끝났습니다

1
  • new
SiteOwner 2025-04-04 12
6027

학원 관련으로 여행에서 접한 것들 몇 가지

2
  • new
마드리갈 2025-04-03 25
6026

애니적 망상 외전 10. 일본에 펼쳐진 시카노코

2
  • new
마드리갈 2025-04-02 26
6025

이제 일상으로 복귀중

2
  • new
마드리갈 2025-04-01 30
6024

조만간 출장 일정이 하나 잡혔는데...

1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3-31 39
6023

최근 자연재해 소식이 많이 들려오는군요

1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3-28 46
6022

4개월만의 장거리여행

2
  • new
마드리갈 2025-03-26 42
6021

천안함 피격 15년을 앞두고 생각해 본 갖은 중상의 원인

1
  • new
SiteOwner 2025-03-25 47
6020

감사의 마음이 결여된 자를 대하는 방법

2
  • new
SiteOwner 2025-03-24 52
6019

발전설비, 수도 및 석유제품의 공급량에 대한 몇 가지

2
  • new
마드리갈 2025-03-23 51
6018

일본 라디오방송 100주년에 느낀 문명의 역사

2
  • new
SiteOwner 2025-03-22 54
6017

어떤 의대생들이 바라는 세계는 무엇일까

2
  • new
SiteOwner 2025-03-21 63
6016

옴진리교의 독가스테러 그 이후 30년을 맞아 느낀 것

2
  • new
SiteOwner 2025-03-20 57
6015

여러모로 바쁜 나날이 이어졌습니다

  • new
SiteOwner 2025-03-19 56
6014

"극도(極道)" 라는 야쿠자 미화표현에 대한 소소한 것들

2
  • new
마드리갈 2025-03-18 58
6013

요즘은 수면의 질은 확실히 개선되네요

2
  • new
마드리갈 2025-03-17 62
6012

최근의 몇몇 이야기들.

4
  • new
시어하트어택 2025-03-16 80
6011

"그렇게 보인다" 와 "그렇다" 를 혼동하는 모종의 전통

2
  • new
마드리갈 2025-03-15 64
6010

저녁때 이후의 컨디션 난조 그리고 사이프러스 문제

3
  • new
마드리갈 2025-03-14 69

Polyphonic World Forum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