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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기타도라 시리즈란 기타프릭스와 드럼매니아를 한 데 묶어서 부르는 약칭으로 BEMANI 시리즈들 중 락 밴드를 컨셉으로 잡은 게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은 키보드 포지션이 없지요.
음, 기타도라 시리즈란 기타프릭스와 드럼매니아를 한 데 묶어서 부르는 약칭으로 BEMANI 시리즈들 중 락 밴드를 컨셉으로 잡은 게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은 키보드 포지션이 없지요.
사실 2000년대 초까지만 해도 키보드매니아라는 키보드를 소재로 한 게임도 있었고 기타프릭스, 드럼매니아와도 멀티세션이라는 형태의 합주가 가능했지만 시리즈가 그걸로 종료되는 바람에……(┐-)
그러고 보니 BEMANI in Korea를 DDR까지만 다루고 아직 저 기타·도라·키마니(?)들에 관해선 다루지 않았군요. 차후에 슬슬 다뤄봐야겠습니다.
HNRY라고 합니다. 그림도 그리고 소설도 쓰고 싶습니다.
2 댓글
마드리갈
2013-09-13 06:28:21
그래서 코토부키 츠무기는 그냥 서있기만 한 거군요!!
처음에 저 일러스트를 보고 이해를 못했다가 설명을 읽고 나서야 이해했어요.
기타프릭스는 Guitar Freaks인가요?
보통 freak이라는 단어가 변태성욕자를 뜻하는 말이기도 하니까, 요즘 유행하는 말로 하면 기타성애자 정도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게다가 freak의 그 의미는 여성에게 쓰는 경우도 잦으니...
HNRY
2013-09-13 10:52:05
맞습니다. 아마 기타광을 표현하고 싶은 의미로 제목을 그렇게 지었겠지요. 그 외에 드럼매니아도 2000년대 초까지 해외 수출될 당시에 퍼쿠션 프릭스(Percussion Freaks)란 명칭으로 수출되기도 했었지요.